• 와콤, IFA 2016에서 스마트패드 및 스타일러스 등 컨슈머 제품 공개

    2016.09.02by 장은성 기자

    와콤(Wacom)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서 스마트패드 제품 2종(Bamboo Slate 및 Bamboo Folio)과 스타일러스 3종(Bamboo Solo, Bamboo Duo, Bamboo Omni) 등 컨슈머 제품을 공개했다. Bamboo Slate(뱀부 슬레이트)와 Bamboo Folio(뱀부 폴리오)는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스마트패드 제품으로, 매력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와콤 잉크스페이스(Wacom Inkspace)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작업물을 벡터 포맷인 SVG 파일 저장은 물론, 손 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집, 학교, 회사 등 종이 위에 적은 아이디어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

  • 페어차일드, 디지털 방식 프로그램 가능한 벅 부스트 레귤레이터 출시

    2016.09.02by 장은성 기자

    페어차일드가 스마트폰, 태블릿 및 기타 배터리 구동 휴대용 장치에서 사용되는 전원 공급 장치의 최첨단 디지털 방식의 프로그램이 가능한 벅 부스트 레귤레이터를 출시했다. 최고 수준의 전력 밀도, 최소형 솔루션 크기, 엄격한 과도 조정 및 동급 최강 리플 성능이 결합된 FAN49103 레귤레이터는 이러한 전원 공급 장치의 중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함으로써 인기 있는 FAN49100 제품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 LG전자,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 음성 인식 서비스 연동한다

    2016.09.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인 아마존(Amazon)과 스마트홈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와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TM Hub)에 아마존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연동한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날씨나 일정을 ‘스마트씽큐 허브’의 화면과 음성으로 알 수 있고,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리니어, 백업 배터리 스위치오버 솔루션 제공하는 Prioritizer 출시

    2016.09.02by 홍보라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은 1.8V ~ 18V 시스템용 듀얼 입력 모놀리식(monolithic) 전력 prioritizer(제품명: LTC44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 시스템들은 휴대가 가능하고, 전압 감소(brownout) 동안 메모리를 보존하며, 전력 손실 시 적절한 셧다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업 전원용으로 배터리와 커패시터를 이용한다.

  • [포토뉴스] IFA 관람객 사로잡은 LG 올레드 터널

    2016.09.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IFA 2016 전시장 입구에 설치한 초대형 올레드 터널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6에서 곡면 형태의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216장을 이용해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 규모의 올레드 터널을 만들었다. 올레드 사이니지로는 세계최대 규모다. 올레드 터널에 사용된 사이니지의 화소를 모두 합하면 4억5천만개에 이른다.

  • 레노버,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탑재한 고성능 투인원 노트북 발표

    2016.09.02by 김수지 기자

    레노버가 새로운 투인원 노트북인 ‘믹스 510(Miix 510)’을 공개했다. 최대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믹스 510’은 높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투인원 노트북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풀 사이즈 키보드를 분리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독립형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를 부착하면 일반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 10을 탑재한 ‘믹스 510’은 문서 작업, 데이터 입력 및 분석, 편집 및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 노트북 수준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 IFA 전시회에서 생활의 편리함 제공하는 혁신 제품 대거 공개

    2016.09.01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 전시회에서 '발상의 전환 (Rethink)'을 통해 소비자 혁신을 가져오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단독 전시관으로 사용하는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지난 해와 동일한 8,730㎡(약 2,640평)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장 중앙의 '발상의 전환' 존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업계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제품들을 소개한다.

  • LG전자, IFA 전시회에 최대 규모 부스 마련 '유럽 공략' 강화

    2016.09.01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시장선도를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40% 늘려 5,220제곱미터(㎡)의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8홀, 야외 정원, ‘IFA 글로벌 마켓’ 전시 부스 등 총 3개의 전시장에 ▲ 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 유럽 공략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 더 편리해진 스마트 가전 ▲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 등을 소개한다.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수요 약화되면서 전체 IT 지출에 부정적 영향

    2016.09.01by 김수지 기자

    이번 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IT Spending Guide: Vertical and Company Size)에 따르면, 금융서비스와 제조업 같은 주요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3의 플랫폼(The *3rd Platform: 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 소셜을 기반으로 하는 IT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 산업의 경우, 지난 몇년의 부진에 비해 투자가 서서히 개선은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그 폭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망 기간 동안 주요 산업인 은행, 제조, 통신 분야의 IT지출은 전체 IT 매출의 1/3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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