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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히는 차세대 퀀텀닷 소재, '그래핀'의 재발견!

    2020.10.27by 김동우 기자

    UNIST 신현석 교수팀은 그래핀과 ‘화이트 그래핀’으로 불리는 육방정계 질화붕소 경계면에서 청색 발광 현상을 최초로 발견했다. 더불어 ‘그래핀 퀀텀닷’을 이용한 유연 발광소자 제작에도 성공해 그래핀이 새로운 디스플레이 광원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 반드시 알아야 할 "DC/DC 컨버터" 전원설계 기초

    2020.10.26by 김동우 기자

    회로에 전압이 불안정한 전원을 공급하면 오동작이나 특성 열화 등의 문제를 초래한다. 따라서 전원을 회로가 필요로 하는 전압으로 변환하거나 안정화하기 위한 DC/DC 컨버터가 요구된다. 이 글로 DC/DC 컨버터의 전원설계 기초와 레귤레이터 동작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 UNIST, 비용 낮추고 생산성 높인 '하이브리드 탠덤 태양전지' 개발

    2020.10.23by 김동우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장성연 교수팀은 이종(移種) 소재 하이브리드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기존 12.5%의 효율을 45%까지 끌어올려 상용화가 가까워진 것이다. 이는 무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와 성질이 다른 고분자 태양전지를 이어 붙인 ‘1+1 기술’이다. 무기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이 흡수하지 못하는 태양광 근적외선 영역을 고분자 소재가 대신 흡수하는 방법으로 효율을 높였다.

  • IBM,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에 보안 기술 추가

    2020.10.22by 김동우 기자

    IBM시큐리티는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의 새 기능을 발표했다. 이 기능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 데이터에 대한 위협을 탐지하고 이에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이다.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았던 보안 기술들을 통합하기 위해, IBM은 보안관제 팀이 하나의 콘솔에서 전체 위협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데이터 소스, 통합 기능과 서비스를 포함시켜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를 확장했다.

  • ETRI, IoT 기기용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프로그램 공개

    2020.10.19by 김동우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IoT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기기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을 구축, 공개했다. ETRI는 IoT 기기를 만들기 위한 핵심 SW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고 디바이스 SW를 손쉽게 제작해 확산에 나선다. 이 SW 프레임워크는 경량형 운영체제(OS) 5종, 센서·통신 등 펌웨어, 자원관리 및 저전력 관리 모듈 등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든 개발자가 마이크로서비스를 만들고 연결해 쉽게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불러와 일부 과제만 수정해 수백에서 수천 행을 입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스위칭 레귤레이터 토폴로지별 노이즈 수준 이해하기

    2020.10.16by 이수민 기자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들은 어떤 DC/DC 컨버터가 어느 단자에서 특히 노이즈가 높은지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설계 단계에서 미리 적합한 필터를 구상하고 거기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ETRI-DGIST, 새로운 전고체 이차전지 전극 구조 개발

    2020.10.15by 김동우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공동연구팀은 활물질 간 원활한 리튬이온 확산 특성을 규명해 새로운 형태의 전고체 이차전지용 전극 구조를 설계했다고 발표혔다. 전고체 이차전지는 배터리 전극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로 고체를 활용하는 차세대 전지다. 한 번 사용하고 나면 재사용이 불가능한 일차전지와 달리, 이차전지는 스마트폰 배터리처럼 방전되어도 충전해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고체 전해질은 자칫 화재가 날 수 있는 액체 전해질보다 안전하며 바이폴라형 이차전지를 구현하여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충전 한 번에 1,000km 달리는 EV 리튬공기전지 개발돼

    2020.10.15by 이수민 기자

    한 번 충전에 1,0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전지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UNIST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공동연구팀은 리튬공기전지 내부의 유기 물질을 세라믹 소재로 바꿔 그동안 상용화 난제로 지적돼 온 전지 수명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 청색광과 경제성 해결한 ‘PeLED’ 개발 성공

    2020.10.13by 김동우 기자

    UNIST 송명훈·곽상규 교수팀과 고려대학교 우한영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청색광을 발산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Perovskite LEDs, 이하 Pe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는 청색광을 만드는 효율이 기존 대비 3배 이상이며 색 순도가 높아 또렷한 푸른색을 구현할 수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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