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 스위칭 디바이스를 병렬로 연결할 때, 스위치들의 게이트로 대칭을 이루지 않으면 디바이스 간에 전류 공유가 불균등해질 뿐만 아니라, 전류 흐름에 회로 기생 성분들이 혼합되어, 바람직하지 않은 고주파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전자기 적합성(EMC) 요건을 미충..
샤오미(Xiaomi)가 자체 설계 ISP를 자사 최초의 폴더블폰에 액체렌즈와 함께 탑재하며, 고급 스마트폰 시장을 포함한 이미지 칩셋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업체로 도약한 만큼 자사 이미지 칩셋 시장 공략에 성공할 경우 새로운 시장 창출..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 도약 및 글로벌 ICT 협력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SK하이닉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박정호 부회장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박정호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 2..
전자제품 개발/출시 일정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전원 설계 역시 제한된 시간의 영향으로 시장의 초소형, 고성능, 저전력 설계에 대한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DC-DC 전력 디바이스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들을 포함하는 동시에 크기와 전력 손실..
상당기간 반도체 수요대비 공급이 타이트 할 것이며, 반도체 패권싸움에 대비한 국가차원의 대비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3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D램과 낸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ESG 경영에 주력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미래비전을 담은 ‘파이낸셜 스토리(F..
디보란(B2H6)의 수급이 타이트해지며, 반도체 소재 공급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디보란의 수급불안이 현실화 될 경우 반도체 생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주요 디보란 유통사들의 수급이 타이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보란은 반도체 및 태양광 도핑..
2020년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업체로 도약한 샤오미가 자체 스마트폰 AP 개발을 예고했다. AP 스펙과 생산을 담당할 파운드리가 어디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화웨이를 제치고 중국 대표 스마트폰 메이커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중국 스마트폰 제..
차세대 D램 규격, DDR5는 DDR4 대비 성능이 2배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7200Mbps 수준에 이르러 1초에 30GB 용량 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HKMG 공정과 8단 TSV 기술을 D램 최초로 적용한 업계 최대 용량의 512GB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