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교차 산업 개방형 에코시스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Schneider Electric Exchange)’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고객의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이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들고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사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각 참여 주체는 디지털 및 IoT 혁신을 개발,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는 방대한 기술 도구 및 리소스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또 API, 분석 및 데이터 세트와 같은 방대한 리소스 라이브러리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하여 디지털 제안을 향상한다. 디지털 도구 및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솔루션 확장 및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며,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통찰력 및 설계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완료 가능하다.
| AI 운용 시 필요한 도구 기업에 제공
|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통찰력 및 설계 공유
|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협력과 소통 가능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현지시간으로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독일 하노버 산업 전시회(Hannover Messe) 2019’에서 교차 산업 개방형 에코시스템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Schneider Electric Exchange)’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고객의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이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들고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사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각 참여 주체는 디지털 및 IoT 혁신을 개발,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는 방대한 기술 도구 및 리소스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또 API, 분석 및 데이터 세트와 같은 방대한 리소스 라이브러리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하여 디지털 제안을 향상한다. 디지털 도구 및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솔루션 확장 및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며,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통찰력 및 설계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완료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기업의 디지털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기반을 두어 혁신을 가속화 및 확장하고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운용 시 필요 도구를 기업에 제공한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회사인 엑센츄어(Accenture)는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운영 기술 인프라의 보안 전문가이자 파트너인 클라로티(Claroty)는 산업 사이버 보안 전문 기술을 제공하고, 기업과 협력하여 IIoT 솔루션을 통합하는 보다 큰 디지털 위험 요소를 해결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 공장 구축 기지인 르 보드레이(Le Vaudreuil)에서 영국의 예측 관리 기술 기업 센스아이(Senseye)로부터 공개된 데이터 세트 및 SaaS를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너지 예측 전문 업체인 프레딕티브 레이어(Predictive Layer)와 이탈리아 소매 체인 시장의 디지털 서비스를 공동 혁신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커뮤니티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리적 및 시장 범위 또는 파트너를 확대할 수 있다.
에르베 코헤일(Hervé Coureil)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업계 및 실무 영역 전반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협력과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콘텐츠, IoT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데이터 세트, 분석 및 도구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각 커뮤니티의 요구와 기대에 부합하는 특정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시릴 페르두캇(Cyril Perducat) 슈나이더 일렉트릭 IoT 및 디지털 오퍼 부회장은 “세상은 더 이상 독립적인 공간에서 일할 수 없으며, 더 나은 통합 및 협업에 대한 필요성은 새로운 기회와 솔루션을 찾아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디지털 혁신가 및 전문가의 다양한 에코시스템을 결합하여 솔루션의 공동 생성을 지원하고, 종합적 인텔리전스를 통해 학습 및 속도를 향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