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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신호 트랜스포머가 필요없는 동기식 포워드 MOSFET 드라이버 출시

기사입력2014.04.04 10:11


2014년 4월 3일 –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고효율 2차측 MOSFET 드라이버(제품명: LT831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절연형 포워드 컨버터에서 1차 측으로부터 제어를 받지 않고도 동작한다. LT8311의 독자적인 프리액티브(preactive) 모드는 동기식 정류를 제어하기 위해 2차측에서 신호를 감지함으로써 1차 ~ 2차측 통신을 위한 신호 트랜스포머를 필요 없게 한다. 이 모드는 부품 수 및 솔루션 크기를 감소시킨다.

LT8311은 3.7V ~ 30V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1차측 IC인 LT3752/-1와 함께 사용된다. 통합적인 포워드 컨버터는 6.5V ~ 400V+ 범위에 이르는 입력 전압에서 동작하여,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 요건을 포함해 다양한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게다가, LT8311은 10mA 옵토 드라이버 및 피드백 루프 오류 증폭기가 통합되어 2차측에서 1차측까지 출력 전압 피드백을 실현할 수 있다. 전체 시스템은 뛰어난 라인/부하 레귤레이션 및 고속 과도 응답 기능을 갖춘 고정 주파수 피크 전류 모드 제어를 제공한다. 추가적인 기능은 1.5% 레퍼런스 전압, 파워 굿 모니터 및 출력 전압의 프로그램 가능한 소프트 스타트 기능을 포함한다.

LT8311은 높은 피크 전압에 적절한 이격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개의 핀이 제거된 TSSOP-20 패키지로 공급된다. LT8311 E- 및 I- 등급 버전은 -40°C ~ 125°C 접합 온도에서 동작한다. LT8311 H 등급은 -40°C ~ 150°C 동작 접합 온도에서 동작을 보장한다. LT8311 MP 등급은 -55°C ~ 150°C 동작 접합 온도에서 동작을 보장한다.

사진 캡션: 동기식 포워드 MOSFET 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