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인기 업체들의 관성, 광, 환경 및 웰니스 센서와 Known-good 인터페이스 보장
o 호환성이 뛰어나, 검증된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이용해 신속한 디자인인(design-in) 가능
2014년 10월 13일 – 초저전력 CSSP(Customer Specific Standard Product: 고객별 표준 제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이 센서 허브 플랫폼용 정식 QVL(Qualified Vendor Lis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초기 QVL 프로그램은 ams,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보쉬(Bosch), 인벤센스 (InvenSense), 키오닉스(Kionix), 무라타(Murata),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 Microelectronics) 등 여러 업체의 다양한 센서 모델 및 유형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QVL 프로그램을 통해 OEM들은 설계 공정을 보다 간소화할 수 있으며, 퀵로직이 품질을 사전 검증한 센서 제품들을 안심하고 채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사전 검증에는 퀵로직의 센서 허브 플랫폼 내 모든 관련 블록과 기능에 대한 통신 및 호환성 검증 과정이 포함된다. 퀵로직은 이미 각각의 센서에 대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및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테스트도 완료했다. 따라서 OEM 들은 개발 및 통합 작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검증과 퀵로직의 개발 플랫폼을 통해, OEM 들은 시스템 레벨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를 ‘미세 조정’ 할 수도 있다.
퀵로직의 폴 카라주바(Karazuba) 마케팅 및 미디어 담당 디렉터는 “퀵로직의 QVL 프로그램은 시스템 레벨의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OEM 들이 제품 개발을 더욱 앞당기고, 비용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선도업체들의 다양한 센서 제품들에 대한 검증을 이미 마쳤으며, 앞으로 새로운 센서 모델, 종류 및 제조업체들을 더 추가해 QVL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퀵로직의 ArcticLink 3 S2 센서 허브 플랫폼은 프로그래밍 기능의 CSSP 디바이스, 검증된 안드로이드 또는 RTOS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비롯해 사용자의 이동, 활동, 제스처 및 상황(context) 측정을 위한 센서 알고리즘을 포함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OEM들은 설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퀵로직의 카탈로그 솔루션을 이용하거나 IDE(Integrated Design Environment) 툴을 이용해 완전한 맞춤형 설계를 할 수도 있다. 퀵로직의 IDE 툴을 이용해 OEM들은 자체 개발한 IP와 알고리즘을 ArcticLink 3 S2 센서 허브 플랫폼에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향후 개발 계획에 포함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제품 구입
ArcticLink 3 S2 센서 허브 플랫폼과 초기 QVL은 현재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http://www.quicklogic.com/sensorhub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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