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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노코드 기반 ‘숏폼 위젯’ 출시…자사몰 영상 커머스 구현 간소화

기사입력2026.03.11 11:09



복사·붙여넣기 방식 숏폼 영상 레이아웃 적용…상품 연동과 커스터마이징

이커머스 환경에서 숏폼 영상을 활용한 상품 소개가 늘어나는 가운데, 별도의 개발 과정 없이 자사몰에 영상 콘텐츠를 배치할 수 있는 도구가 등장했다. 카테노이드는 노코드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에 숏폼 영상을 다양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는 ‘숏폼 위젯’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11일 카테노이드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자사몰 운영자가 코드 복사와 붙여넣기 방식만으로 숏폼 영상을 원하는 위치와 형태로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자사몰에 영상 콘텐츠를 특정 레이아웃으로 구성하려면 별도의 개발 작업이나 외부 개발 의뢰가 필요했던 점이 운영 부담으로 지적돼 왔다.

새로 추가된 위젯은 쇼핑몰 운영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화면 한쪽에 고정돼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플로팅 방식, 여러 영상을 좌우로 넘기며 탐색하는 슬라이드 형태, 영상과 상품 정보를 함께 보여주는 멀티샵 플레이어 등이 대표적이다. 영상과 상품을 동시에 노출해 이용자가 상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 설정도 브랜드 환경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상품 배너 유형, 위젯 모서리 형태, 글자 색상 등을 설정해 쇼핑몰 디자인과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동일하게 작동하도록 반응형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상품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상품을 한 번 등록하면 여러 위젯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카페24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불러와 위젯과 연동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상 콘텐츠 소비 이후 상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다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노코드 기술이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이커머스 운영 과정에서 바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개발 과정을 최소화한 위젯 기능을 통해 영상 콘텐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위젯 형태와 자동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찰나’는 개발 지식 없이도 자사몰에 숏폼 영상을 배치할 수 있는 노코드 기반 숏폼 커머스 도구로, 현재 약 2000개 브랜드가 사용하고 있다. 패션·뷰티·리빙 등 소비재 분야뿐 아니라 의료, 세무·회계 등 전문 서비스 영역에서도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