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5by 권신혁 기자
전파융합 신기술의 등장이 점차 가속화되고 트렌드 교체주기가 빨라지면서 전파분야 인력들의 역량 강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전파방송통신교육원이 전파융합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 기술이 가져올 전자파 설계·분석방법의 변화상이 제시되며 주목을 끌었다.
2023.08.16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6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정부의 오픈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지난 4월 출범한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pen-RAN Industry Alliance, ‘ORIA’)’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3.07.24by 김예지 기자
제4이통 출사표를 던졌던 미래모바일이 변함없이 제4통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미래모바일은 이통3사 대비 경쟁력을 갖기 위해 2.3GHz 주파수 대역을 요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본지는 미래모바일 이경수 상임고문(前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4이통 출범의 의지를 들어봤다.
2023.07.19by 김예지 기자
오픈랜은 무선 통신장비의 HW와 SW를 분리하고, 프런트홀 인터페이스와 기지국의 OS를 개방형 표준화함으로써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의 상호 연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오픈랜 기술의 장점이 5G 특화망 구축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정 산업 및 기업의 요구에 따라 통신장비를 특정 환경에 맞게 구성하는 데 용이하고, 중소기업이 장비 가격에서 경제성을 확보해 5G 특화망 도입이 쉬워진다는 이유에서다.
2023.04.20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인 ‘5G 특화망(이음5G) 및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민간 기업간 연계를 기반으로 5G 특화망 융합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지원하는 실증사업을 19일(수) 공모했다.
2023.03.08by 김예지 기자
SKT가 뉴빌리티의 로봇 ‘뉴비’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SK쉴더스의 보안 솔루션을 탑재해 ‘자율주행 AI순찰로봇’ 공동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선다.
2023.02.22by 김예지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수)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2023.02.03by 김예지 기자
과기부는 1월 31일 ’5G 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12월 SKT·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 대해 5G 28GHz 주파수 할당 취소 확정 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28㎓ 2개 대역 중 1개 대역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사업자 선정은 4분기 중 추진된다. 한편 정부의 제4이동통신사업자 발굴을 위한 정책에도 업계는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2023.01.18by 김예지 기자
국내 이통 3사의 ‘오픈랜(O-RAN)’ 기술 선두 싸움을 위한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오픈랜은 ‘개방형 무선 접속망' 기술로, 무선 기지국 등 이동통신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고, 장비 연결에 필요한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가 상호 연동되게끔 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오픈랜 #화웨이 #노키아 #에릭슨 #삼성전자
2023.01.02by 김예지 기자
2022년 통신 시장은 5G 주파수 대역 분배가 단연 이슈였다. 정부가 6G 서비스 선점에 적극 나서겠다는 가운데, 여전히 5G를 둘러싼 논란의 불이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통 3사의 3.7~3.72GHz 대역 추가 주파수 분배 방안이 지속 촉구되고 있다. 한편 5G 중간요금제 관련 과기부와 통신사 간 논의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인터넷제공사업자(ISP)와 콘텐츠 제공자(CP) 사이의 고질적 문제로 자리잡은 ‘망 사용료 부가’ 논쟁이 심화돼 관련 법안의 향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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