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by 성유창 기자
지난 기사에서 다루지 않았던 사용후 배터리 산업 관련 기업인 △포스코 △에코프로와 배터리 테스트 장비 관련 기업 △하나기술 △원익피앤이에 대해 알아본다.
2024.05.08by 성유창 기자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성장에 따라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차전지 재활용, 재제조, 재사용 등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으로의 해외진출과 더불어 원료 확보를 위한 기업 인수 등 사업 확장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2024.05.08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산업과 시장 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AI와 융합된 각계분야에 패러다임 전환과 지형변화가 예고되면서 빅테크와 반도체 업계를 중심으로 AI 산업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2024.04.30by 권신혁 기자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론칭을 앞다투고 있는 만큼 AI 서버 인프라 구축 경쟁이 불타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어 관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반도체 확보가 핵심 역량이 될 전망이다.
2024.04.25by 성유창 기자
9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EVS(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행사에서 PBV, 무선 충전, 시뮬레이션 등 전기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술과 제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2024.04.22by 권신혁 기자
진정성이 의심될 땐 돈이 어디에 쓰이는 지를 보아야 한다. 이는 주로 정치권에서 통용되는 말로 한 국가 및 정책의 방향성을 이끄는 지표 가운데 ‘돈’의 흐름만큼 선명하고 진정성 있는 지표는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2015년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자급률 70%를 목표로 삼았지만 현재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실패한 것인가 묻는다면, 중국 반도체 굴기는 여전히 뗄감을 추가하며 업계를 달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의 진심, 중국의 반도체 내재화를 위한 진정성은 돈에서 묻어난다.
2024.04.18by 권신혁 기자
AI 전환기가 도래했다. 기술 패러다임의 급변으로 IT 전시장이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로 가득했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AI 혁신을 미리 볼 수 있는 IT 전시회에서 개화하는 AI 시장을 노리는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2024.04.11by 권신혁 기자
“현재 AI 플랫폼은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없다. 오픈 생태계도 아니며 특정 기업에 락인(Lock-In)돼 있다” 인텔이 비전 2024에서 신규 고객과 파트너를 공개하고 AI 전반에 개방형 시스템을 지향하는 AI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한 차세대 가우디3 AI 가속기를 발표하며 엔비디아 H200에 버금가는 성능과 포괄적인 기업용 AI 전략을 강조했다.
2024.03.26by 권신혁 기자
최근 엔비디아가 새로운 GB20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엔비디아 GTC 2024에서 공개했다. 엔비디아 최초의 칩렛 구조 GPU인 블랙웰 GPU를 선보임과 동시에 무지막지한 성능·효율의 AI 슈퍼칩이 등장하며 시장을 압도했다. 사실상 에너지 전쟁 중이나 다름없는 데이터센터 및 하이퍼스케일러 간 AI 서버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강력한 폭탄을 터트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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