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가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만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MEC 기술 기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하여 5G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연결성 요구가 커지면서 사업자들은 지속해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다기능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모싸의 MDS-G4000 시리즈는 5가지 유형의 4포트 미디어 인터페이스 타입 모듈과 2가지 유형의 전원 모듈을 조합하여 점점 늘어나고 있는 ..
LS전선이 데이터와 전력을 200m까지 동시에 보낼 수 있는 랜(LAN) 케이블인 심플와이드를 출시했다. 심플와이드는 IP 카메라와 전화, CCTV, IoT 장비 등을 연결하는 데 사용한다. 별도의 전원 케이블과 콘센트 등이 필요 없고 천장과 틈새 공간 등 전원을 설치..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은 일련의 IEEE 이더넷 표준들로서, 인더스트리 4.0이 약속하는 것들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TSN을 도입함으로써 공장 현장과 서버, 본사, 그 사이의 모든 곳을 포함한 기업 조직 전체에 걸쳐서 모든 데이터가 공존하고 통신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계획 중 디지털 뉴딜의 중심축인 데이터, AI, 클라우드 분야 2020년도 7개 추경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 사업들은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업공고 중이며, 8월 중에 선정평..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및 코어 장비에 이어 유선망 구간에서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양방향 능동 측정 프로토콜(TWAMP)을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컨트롤러를 통해 분석하고 전송품..
KT가 5G 퓨처 포럼 회원들과 5G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MEC)의 공동 기술 규격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기술 규격의 핵심 내용은 네트워크 종단(에지)에 있는 클라우드와 통신사 사이에 사용되는 통신용 언어나 메시지 형식(API)에 대한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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