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 통해 실무형 교육·인턴십·현장 체험 프로그램 추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건국대학교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측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4월 30일 건국대학교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사업단과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반영한 교육과 산학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사업단과의 협력에서는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현장 전문가 특강과 세미나, 대학원생 대상 멘토링과 인턴십 연계,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도 포함된다.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는 에코 분야 교육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이 중심이다. 기업과 대학 간 자원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 교육과 산학 인턴십, 현장 견학 등을 통해 교육 과정과 산업 현장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측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장 방문과 직무 특강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관리, 자동화 시스템, ESG 경영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측은 이번 협력이 기술 중심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