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이 7일 발간한 산업분석 특별호 ‘상하이 모터쇼로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 모터쇼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세계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을 선명히 보여준 자리였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전동화 고도화, 자율주행 및 SDV 경쟁, 차종·가격대·파워트레인의 제품 전략 다변화, ICT 기술기업의 산업 중심 이동, 그리고 글로벌 제조사의 중국 맞춤형 현지화 전략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트렌드가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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