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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kada, 우송대학교에 AI 기반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 구축

기사입력2026.02.03 14:02

 

AI 기반 물리보안 기업 Verkada는 우송대학교가 자사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을 도입해 IT 인프라 관리와 보안 운영체계를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은 분산된 IT 핵심 공간의 가시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관제와 AI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을 선택했다.

대전 소재 우송대학교는 서버실·UPS실·통신실 등 주요 IT 공간에 대한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보안 환경의 한계를 점검해 왔다.

카메라와 도어락이 개별 운영되면서 이슈 발생 시 수작업 확인에 시간이 소요됐고, 외부 협력업체 출입이 잦은 통신실과 분산된 백본실의 이력 관리와 원격 가시성 확보가 과제로 지적됐다.

이에 우송대학교는 영상 보안, 출입통제, 공기질 센서를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Verkada를 도입했다.

서버실과 통신실에는 영상 카메라와 출입통제를 연동해 출입 이력을 관리하고, 공기질 센서를 통해 온·습도 등 환경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도록 했다.

동·서 캠퍼스 백본실에도 카메라를 설치해 장비 상태와 출입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입 이후 대학은 AI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해 영상 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여러 카메라의 기록을 연결해 특정 인물의 이동과 활동을 파악하는 등 대응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원격 협업을 통해 현장 방문 없이 설치 위치를 결정하는 사례도 있었다. 김병렬 우송정보센터 팀장은 통합 플랫폼을 통해 IT 운영의 가시성과 책임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우송대학교는 향후 기숙사와 단과대학 건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축적된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예방 중심의 운영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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