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는 최근 업계 최초의 NBASE-T 사양을 위한 자동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및 최신 IEEE 802.3bz 표준을 발표했다. 고성능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를 위한 TekExpress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단일 솔루션에서 2.5G, 5G 및 10G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므로 다양한 속도를 사용하는 장치를 빠르고 간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
NBASE-T와 최신 IEEE 802.3bz를 포함한 표준과
다양한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는 자동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텍트로닉스는 최근 업계 최초의 NBASE-T 사양을 위한 자동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및 최신 IEEE 802.3bz 표준을 발표했다.
고성능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를 위한 TekExpress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단일 솔루션에서 2.5G, 5G 및 10G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므로 다양한 속도를 사용하는 장치를 빠르고 간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
NBASE-T 사양 및 IEEE 802.3bz 표준은 전 세계 기업 네트워크 및 대학 네트워크의 대규모로 설치된 구리 케이블에서 발견되는 초당 2.5 및 5기가비트의 속도를 규정한다. 이러한 속도로 전환하려는 업계의 노력은 NBASE-T 연합(NBASE-T Alliance)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이미 PHY 및 MAC/PHY 인터페이스 사양이 발표되었다. 또한 IEEE 802.3bz 특별위원회는 NBASE-T 사양과 호환되는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브라이언 라이히(Brian Reich)는 “NBASE-T/IEEE 802.3bz가 기업 및 대학교 환경에서 원하는 경제적인 네트워크 성능에 대한 중요한 요구를 해결한다는 점에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빠르고 정확한 적합성 테스트는 2.5G 및 5G 제품을 출시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건이다”라며, “NBASE-T 연합의 일원으로서 텍트로닉스는 보다 쉽고 신뢰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완벽한 NBASE-T 트랜스미터 테스트를 수행하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자동 오실로스코프 설정, 멀티 레인 테스트 지원, 전체 데이터 획득 기능 및 사용자 지정 보고 기능 등을 통해 복잡한 NBASE-T/IEEE 802.3bz 적합성 테스트 및 디버그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통합된 반사 손실 테스트로 고비용의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에 대한 추가적 필요성을 없애면서 테스트 구성 및 파라미터에 대한 유연한 제어를 통해 고급 마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NBASE-T 연합 의장인 피터 존스(Peter Jones)는 “더 빠른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속도로의 마이그레이션 기능은 기업들이 업무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및 IoT환경에 속도를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다. 유선 환경을 이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이러한 새로운 무선 액세스 지점을 구내 스위치에 연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텍트로닉스의 자동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은 엔지니어가 네트워크 업계 전반에서 플러그 앤 플레이 2.5G 및 5G 솔루션을 적시에 출시하여 새로운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