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KIoT)가 지난 12알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AIoT 사업 추진 전략 및 IoT 테스트필드 실증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NIPA·IFEZ·KIoT 공동 개최, 우수 실증사례 공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KIoT)가 지난 12알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AIoT 사업 추진 전략 및 IoT 테스트필드 실증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TP가 2020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IoT 테스트필드 조성사업’ 관련해, IoT 테스트필드 실증인프라 및 실증 지원사업 소개, 그리고 실증 우수성과 공유와 더불어 AIoT 기업간 기술 교류의 자리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엣지컴퓨팅 환경기반 서비스 활성화 전략’, ‘AI 기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혁신 사례’ 등의 AIoT 사업 추진 전략 관련 내용과 인천항만공사의 ‘AIoT 기반 항만 재난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유오케이의 ‘인천국제공항 관리도로 시설물 DB구축’, ㈜코아아띠즈의 ‘CCTV 카메라 영상 실시간 압축 전송 및 전력 공급’ 등의 IoT 테스트필드 구축 및 실증 우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인천TP는 올해 IoT 테스트 필드 구축과 실증 지원 등을 통해 12개 기업의 IoT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와 개발 비용을 절감 등을 이끈 바 있다.
인천TP 사업 관계자는 2024년도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IoT 테스트필드 구축 1개소, IoT 테스트필드 실증지원을 통해 14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