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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샷’ 참여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 AI 경쟁력 강화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협력 본격화
AI 모델 경량화 전문기업 노타가 정부 주도의 대형 연구개발 사업인 ‘K-문샷’ 프로젝트에 합류하며, 차세대 피지컬 AI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노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문샷 추진전략’ 민관 협력 체계에 참여해, 온디바이스 AI와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LG AI연구원,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KT, 업스테이지 등 국내 주요 AI·ICT 기업을 포함해 총 33개 기업이 참여했다.
K-문샷은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연구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AI 모델, 데이터, 컴퓨팅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노타는 자체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에서 온디바이스 AI 기술 협력을 담당한다.
넷츠프레소는 AI 모델의 크기를 대폭 줄이면서도 성능을 유지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효율적인 AI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로봇, 산업 자동화 등 피지컬 AI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노타는 국산 AI 모델과 NPU 간 호환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최적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AI 모델과 반도체가 함께 활용되는 구조를 만들고, 국가 AI 인프라의 활용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국가 차원의 AI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바탕으로 피지컬 AI의 실질적 상용화를 앞당기고, 연구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