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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아이비, 가트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부문 ‘리더’ 선정

기사입력2026.05.06 11:38


 

예측형 위협 인텔리전스와 통합 리스크 플랫폼 역량 평가 반영
 
사이버 보안 기업 그룹아이비가 가트너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격 이전 단계에서 위협을 식별하고 대응하는 예측형 인텔리전스와 통합 보안 데이터 운영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룹아이비는 5월 6일 2026년 가트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18개 보안 기업을 대상으로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가트너 보고서에서 그룹아이비는 공격자 활동을 중심으로 위협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역량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다크웹과 비공개 커뮤니티 접근, 인터넷 경로 위협 모니터링, 사기 관련 데이터 분석 등이 주요 기능으로 언급됐다.

핵심 기반으로는 위협 인텔리전스와 사기 대응, 사고 대응 기능을 통합한 ‘통합 리스크 플랫폼’이 제시됐다. 이 플랫폼은 여러 보안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관리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용자·API·탐지 규칙·차단 기능 운영 등을 포함한다.

그룹아이비는 20년 이상 축적한 공격자 연구와 자체 수집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형 위협 인텔리전스를 운영해 왔다. 연중무휴 다크웹 모니터링과 독자적 텔레메트리는 공격 징후와 공격 경로를 분석하는 데 활용되는 구조로 설명된다.

국제 법 집행 기관과의 협력 경험도 평가 요소로 언급됐다. 그룹아이비는 인터폴, 유로폴, 아프리카 경찰 기구 등과 1500건 이상의 공동 수사를 지원해 왔으며, 전 세계 디지털 범죄 대응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랜섬웨어와 온라인 사기 조직 간 경계가 흐려지는 환경에서 위협 인텔리전스와 사기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드미트리 볼코프 그룹아이비 CEO는 “사이버 보안은 사후 대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위협이 현실화되기 전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예측 기반 접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