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측정 장비와 열화상 카메라 결합
테스토코리아가 환경산업 전시회 ENVEX 2026에서 산업 현장의 배출가스 측정과 설비 진단 수요를 겨냥한 연소가스 분석 솔루션을 선보인다. 회사는 산업용 분석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연계해 대기환경 관리와 에너지 효율 점검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현장형 구성을 제시했다.
테스토코리아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NVEX 2026(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해 산업용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50K’와 휴대형 분석기 ‘testo 340’, 전용 프로브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중심 제품인 ‘testo 350K’는 발전소, 산업용 보일러, 소각시설 등 고농도 배출가스가 발생하는 현장을 겨냥한 산업용 연소가스 분석기다. 배출가스 성분을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측정 위치와 온도, 배관 조건에 따라 프로브를 구성할 수 있다.
휴대형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40’도 함께 소개됐다. 이 제품은 산업용 배출가스 측정에 적합한 장비로, 고농도 가스 측정과 센서 구성이 가능해 현장 점검 및 유지보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전시 기간 동안 연소가스 분석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결합한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testo 350K’ 구매 고객에게는 열화상카메라 ‘testo 868’을, ‘testo 340’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 열화상카메라 ‘testo 860i’를 제공한다.
이 구성은 배출가스 측정과 설비 열 분포 확인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연소 상태뿐 아니라 설비 과열, 단열 불량, 이상 징후 등을 함께 점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분석기와 열화상 장비의 병행 활용성이 커지고 있다.
강치성 테스토코리아 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현장의 배출가스 측정과 설비 진단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분석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결합한 패키지는 안전 확보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함께 고려하는 고객에게 활용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