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by 권신혁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각으로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 4종 △AI 기능을 한층 강화한 B2B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 △전자칠판 신제품 △고급 매장 및 빌딩 로비에 적합한 초대형 사이니지 등을 소개한다.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반의 산업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의 공간 가치를 높이는 B2B 사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조성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매장·사무실·학교·교통수단·호텔 등 주요 B2B 고객의 현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ID(Information Display)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5.01.13by 배종인 기자
Chat GPT로부터 촉발된 AI(인공지능)의 방향은 이제 전자기기를 벗어나 의료, 가전, 주거, 콘텐츠 소비, SDV 등 모든 생활 영역에서 개인화를 중심으로 발달하며, 소비자용 디바이스의 성능 개선 및 연결설 극대화에서 고부가 제품의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듯 지난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는 기존의 AI 기술 소개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개인화된 AI 기술이 대거 선보였다.
2025.01.06by 권신혁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으로 7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5에서 고객의 공감지능(AI) 경험을 다양한 공간으로 연결·확장하는 일상 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4.12.20by 배종인 기자
건국대학교 이위형 교수(재료공학과, 교신저자)팀이 노스웨스턴대학교 이정훈 박사(재료공학과, 제1저자), 충남대학교 구자승 교수(유기재료공학과, 교신저자)와 공동으로 중수소(Deuterium, D2)를 활용한 새로운 소재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안정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2024.10.07by 배종인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최근 미·중 기술 패권 경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주요국의 산업정책으로 인해 세계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점은 성장잠재력 하락 추세에 비추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경쟁국들이 민관 협력을 크게 강화하는 반면 우리의 산업경쟁력은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상황을 문제라 인식해 ‘주요국 첨단산업별 대표기업 지원정책 비교’를 통해 한국의 정책 지원이 미국, 중국 및 일본에 비해 부족한 실정임을 밝혔다.
2024.09.20by 권신혁 기자
최신 애플리케이션에서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상호작용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자 장치에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통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024.08.16by 권신혁 기자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중요해지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열린 K-Display 2024에서도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콘셉트를 표방하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2024.08.14by 권신혁 기자
디스플레이 기술은 데이터와 사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로서 정보를 빛으로 구현하며 디바이스에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빛의 기술에 혁신을 이끄는 머크의 재료 솔루션들이 대거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2024.04.16by 배종인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입자 연구단 김대형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과 현택환 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연구팀은 최문기 UNIST 교수, 양지웅 DGIST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스트레처블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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