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CES(세계 최대 가전전시회)가 자동차의 IT화를 극명하게 보여줬다면, 올해 전시회는 이들 가전과 자동차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의 진화가 단연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이전까지 일부 가전과 스마트폰 등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동작을 제어했던 데 비해, 인공지능 가전은 모든 제품이 서로 연결돼 고객의 제품사용 패턴 및 주변 환경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IT 기업과 자동차 회사들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도드라진 행사였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가전과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고 일상 생활을 바꾸게 될지 CES에 참가한 주요 기업들을 통해 전망해 보았다.
2017.01.09by 신윤오 기자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Smart Contents Service)는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과 같은 스마트 기기에 제공되는 사용자 편의 중심의 콘텐츠를 말한다. 이동성, 양방향성, 사용자 친화성, 이용자 맞춤형, 실감 체험 스크린 등의 특징을 가진다. 해외에서는 모바일 데이터, 와이어리스 데이터, 셀룰러 데이터 등 이동통신 네트워크로 제공되는 데이터 서비스를 통칭한다. 최근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 산업은 모바일의 성장과 웹플랫폼의 활성화, 글로벌 기업의 M&A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7.01.09by 김수지 기자
레노버(www.lenovo.co.kr)가 2017년에 주목해야 할 PC 시장 5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PC 시장의 성장세는 앞으로 계속 변화할 수 있지만 수익 성장과 놀라운 혁신을 위한 잠재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혁신은 바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끈기에서 비롯된다”고 밝히며, 2017년 PC 업계의 5가지 주요 전망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2017.01.06by 김수지 기자
인텔, BMW, 모빌아이는 2017년 하반기까지 40여대의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 나타날 것을 발표함으로써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3사가 이루어 낸 성과를 공개했다. CES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진행된 연단 토론을 공개하면서 3사는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범 기간을 통해 BMW7 시리즈에 포함된 인텔과 모빌아이의 최첨단 기술을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2017.01.06by 신윤오 기자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CES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 딥 러닝, 게이밍 및 자동차 분야 내 엔비디아의 선도적인 역량을 강조하며 게임과 TV, 자동차 부문의 새로운 혁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을 진행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Hsun Huang) CEO는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차량 관련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개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서비스를 수백만 대의 PC 및 Mac 컴퓨터에 확대할 것이라 발표하고, 최첨단 스트리밍 디바이스인 쉴드(SHIELD)의 신규 버전 런칭을 공식화했다.
2017.01.05by 홍보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CES 2017에서 크레모텍, 망고슬래브㈜, ㈜솔티드벤처, 네오펙트 등 4개 국내 스타트업이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행사 50주년을 맞는 CES에는 150여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수천여종의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 중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이들 중 각 부문별 최고점수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에는 35개 제품이 선정되었다.
2017.01.05by 신윤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017년 연두 업무보고로 수출 회복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날 보고에서 ▲수출 플러스 전환, ▲구조조정 가속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및 소상공인 활력제고, ▲에너지 안전 및 친환경적 수급기반 구축 등 4대 핵심분야 9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017.01.05by 김수지 기자
ㅍ “이제 IoT 연결성(Connectivity)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구현해 미래 가전, 미래 홈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7 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지난 해 삼성전자는 시장과 소비자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과감하게 재편해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 구조를 만들고 핵심역량을 강화할 유망 기술,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했다”며, “어떤 변화에도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들어 업계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IoT 연결성(Connectivity)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구현해 미래 가전, 미래 홈..
2017.01.05by 신윤오 기자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Internet of Things) 등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앞세워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은 올해 전략제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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