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5
카이스트(KAIST) 연구팀이 백색 LED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형광체를 사용하지 않은 백색 LED 제조 기술이여서 차세대 조명과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02.25by 신윤오 기자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www.idc.com)의 전망에 따르면, 2016년 중국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디바이스 시장이 DeePoon, ANTVR, 3Glasses 등 중국 VR 업체의 성장에 힘입어 출하량이 전년대비 476% 증가한 4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이들 VR 기업들은 하드웨어 및 장비에서 부터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아우르는 장기 플랜을 공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Oculus, HTC, Sony와 같은 주요 글로벌 VR 업체들도 2016년 부터 제품 출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16.02.25
지난 2월 22일 서울 역삼동 리치칼튼호텔에서 멘토그래픽스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진행은 맨토 그래픽스 에물레이션 부서 제품 마케팅 매니저 가브리엘리 쁠리니(Gabriele Pulini)(사진)가 맡았다. 그는 “시뮬레이션 시장보다 에뮬레이션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맨토그래픽스가 출시한 ‘밸로체 앱’으로 시스템 디자인에서 중요한 검증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6.02.22
WM웨어(VMware)는 17일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제품들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제품들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Workspace ONE,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Horizon 7과 Horizon Air,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vRealize Suite 7,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Virtual SAN 6.2다. 이날 제품 설명을 맡은 VMware임관수 부장은 “Workspace ONE은 VMware가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써 손쉽고 안전하게 BYOD (Bring Your Own Device)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라고 밝혔다.
2016.02.22by 신윤오 기자
세계적인 모바일 전시회, MWC2016은 올해 더욱 뜨거워진 IoT(사물인터넷) 추세를 반영하여 5G, VR(가상현실), 스마트카 관련 제품이 대거 출전했다. 향후 IT 기술의 흐름을 가늠하는 MWC 2016에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통신 기업은 어떤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을까. 우선,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상현실기기‘기어 VR'을 활용한 언팩(Unpacked) 행사와 새로운 MWC 전시 구성을 선보였다. 이번 언팩 행사는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를 주제로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을 초월한 새로운 연출을 선보였으며, 언팩 현장을 360도 실시간 영상 중계로 전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
2016.02.22
국립재활원이 의료재활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정보와 재활 로봇 보급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Symposium on Rehabilitation Robot and Business)을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했다. 총 3세션을 진행했으며 첫 번째 세션에는 ‘의료재활 로봇의 상용화 지원제도’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재활 로봇의 국내외 진출 전략’ 주제로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재활 로봇의 보급사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재활 로봇 활용 성과 등을 발표했다.
2016.02.22by 신윤오 기자
컴퓨터를 이용하여 구축한 3차원의 가상공간 속에서 인간과의 실시간 상호 작용을 통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가상현실(VR)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VR 대중화를 위해 3D TV 문제점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VR은 특수한 안경과 장갑을 사용하여 인간의 시각, 청각 등 감각을 통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내부에서 가능한 것을 현실처럼 유사 체험하게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 들어온 것처럼 보여주며 조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VR은 군사, 오락, 의료, 학습, 영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2016.02.22by 편집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월),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주 장관은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인 ㈜유도(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산업의 당면 과제인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대체 신산업의 조기 창출을 위해 산업 경쟁력의 근간인 중소?중견기업들이 스마트공장으로 변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2016.02.19by 신윤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문화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시장 창출 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게임 콘텐츠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클라우드, 가상현실(VR)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의 접목이 활발한 게임산업이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가상현실(VR) 등을 접목한 신시장이 창출될 경우에는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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