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애플, 컴퓨터 산업계 Arm 혁명 도화선 당겼다

    2021.02.08by 이수민 기자

    애플은 지난해 12월, 첫 Arm 코어 기반 맥 전용 SoC, M1 칩을 공개했다. Arm은 저전력, x86은 고성능이라는 전제를 무너뜨린 애플은 향후 2년간 모든 자사 컴퓨터를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 CPU 시장 양대 축인 인텔과 AMD, 스마트폰 AP 기술 경쟁자 퀄컴, 그리고 애플에 뒤쳐지지 않는 SW 및 HW 역량을 지는 MS의 발걸음이 가빠지고 있다.

  • [인터뷰] "전기차, 실시간 제어 가능한 MCU 필요해"

    2021.02.01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뀌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기차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전기차의 전반적인 제어를 담당하는 EDT(Electric Drive Train)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실시간 고효율 연산이 가능한 MCU를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터뷰] "HPC, 통합된 이종 프로그래밍 환경이 필요"

    2020.12.24by 이수민 기자

    CPU, GPU, FPGA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세서가 동시에 탑재된 이종 시스템은 HPC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환경 파편화 때문에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인텔의 OneAPI 같은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프로세서 간 코드 이식성과 성능 이식성을 높인 코드를 작성하기 편리하다.

  • 임베디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AI 모델 개발하려면?

    2020.12.20by 이수민 기자

    거의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하며 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진행할 각 산업계 전문가의 AI 지식과 경험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매스웍스는 딥러닝 프레임워크와의 연동성을 높인 매트랩 등으로 AI 모델 개발에 드는 엔지니어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인터뷰&데모] "호환성 높은 EOAT, 제조 환경 바꿔"

    2020.11.27by 이수민 기자

    국가 산업의 대들보인 제조업이 최근 노동력 저하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협동 로봇은 이 문제를 해결할 주요 열쇠다. 온로봇 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인 2FG7 그리퍼와 샌더 표면 마감 공정 자동화 도구를 공개하며 한국 제조업 자동화 시장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 "도메인 전문가도 AI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2020.11.23by 이수민 기자

    디지털화가 가속하면서 많은 기업이 자사 사업에 AI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AI 도입의 성공은 조직의 AI 능력과 데이터의 품질, 그리고 전체 AI 시스템의 각기 다른 구성요소를 담당하는 여러 부서 간의 사일로 제거에 달렸다. 또한, AI 기반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 엔지니어는 데이터 준비, AI 모델링,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최종 배포 등의 단계를 고려해야 한다.

  • "협업 로봇, 제조업 미래다" 온로봇, 로봇 호환성 높인 EOAT 제품군 확장

    2020.11.13by 이수민 기자

    제조업이 강한 국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세계적인 위기에 강하다. 이런 국가 산업의 대들보인 제조업이 최근 노동력 저하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협동 로봇은 이 문제를 해결할 주요 열쇠다. 온로봇 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인 2FG7 그리퍼와 샌더 표면 마감 공정 자동화 도구를 공개하며 한국 제조업 자동화 시장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 맥심,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 위한 'HSP 3.0' 레퍼런스 설계 출시 "의료등급 수준 정보 수집"

    2020.11.12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로 환자의 활력 징후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팬데믹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디지털 의료 서비스 도입을 가속하고 있다. 향후 원격 모니터링은 예방의학과 만성질환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맥심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시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헬스센서 플랫폼 3.0을 출시했다.

  • 공장 다운타임 감소, 'PLC 단자대 IO'의 유연성에 달려

    2020.11.11by 이수민 기자

    설비 자체가 이상을 판단하고 경고하는 종단 지능화를 구현하면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하지만 종단 지능화가 이뤄져도 PLC와 설비가 케이블로 복잡하게 연결된 상태면, 문제를 알아도 신속한 대처와 복구가 어렵다. 이에 맥심이 소프트웨어로 PLC 단자대 IO를 조정할 수 있는 레퍼런스 설계를 공개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