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5월 배너
  • [인터뷰] 에지 컴퓨팅이 바꿀 5G 시대 IIoT 환경

    2019.05.08by 이수민 기자

    지난 2017년, 가트너는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클라우드에서 에지로(Cloud to the Edge)’를 선정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도 2019년 ICT 10대 이슈 중 하나로 ‘IoT의 보급 확산으로 인한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AI 반도체의 성장’을 들었다. 도대체 에지 컴퓨팅이 무엇이기에 이슈인 것일까? 스마트 기기가 날로 늘어가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는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 처리했다. 그러나 이 과정이 비효율적이라 판단하고 데이터가 생성된 위치, 혹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네트워크 에지에서 컴퓨팅을 하여 중요 데이터를 실시간에게 가깝게 처리하려는 시도를 에..

  • 원스톱 스마트공장 도입에 1,167개사 신청… 중기부, 19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간담회 개최

    2019.05.08by 이수민 기자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19개 TP에 설치된 조직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기 위한 기관이다. 기업과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센터에서 직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선정하고, 컨설팅-기술개발-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간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면서 겪은 현장 경험을 소통하였다.

  • 국내 9개 기관, 발전제어시스템 보안관제 체계구축 MOU

    2019.05.07by 이수민 기자

    최근 해외 에너지 제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위협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발전소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현실화 되면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에 3일, 국가정보원, 발전사 등 9개 기관과 함께 발전제어시스템 보안관제 체계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필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운전 제어시스템에 대한 내외부에서의 사이버공격을 모니터링하고 보안위협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발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 휴대폰 상단바 5G 서비스 표기 방식 5월 내로 개선

    2019.05.0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30일,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가 참여하는 ‘5G 이동통신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특별팀’ 회의를 개최하여 5G 서비스 품질과 관련한 주요 현안 및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5G 서비스 커버리지 등 서비스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5G 기지국은 4월 22일 기준 50,512국 대비 7% 증가한 54,202국이 구축된 것으로 파악됐다. 5G 가입자 수는 4월 29일 기준 약 26만 명이며, 이동통신 3사는 5G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은 초기에 비하여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다양한 이용 상황에서 이용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지국, 장비 등의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올해 1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전년대비 소폭 하락

    2019.05.02by 이수민 기자

    SEMI SMG의 실리콘 웨이퍼 산업 분기별 분석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2018년 4분기와 비교 했을 때 5.6% 하락한 30억 5100만 in²로 2017년 4분기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 "2030년까지 종합반도체 강국 도약" 정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육성 천명

    2019.05.02by 이수민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PC와 모바일에서 자동차, 로봇, 에너지, 바이오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국내는 전문인력 부족, 생태계 경쟁력 미흡, 수요산업과 연계 미비 등으로 2018년 기준으로 3.1%라는 낮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기술력은 미국의 80% 수준이며, 글로벌 50대 팹리스 중 국내기업은 1곳에 그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타파하고자 2030년까지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5대 중점대책을 수립했다.과거에도 관련 대책이 있었으나, 생태계 조성에는 미흡했으며, 기업 수요에 못 미쳤었다. 이번 대책은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5월 1일부터 버스에서도 와이파이 터진다

    2019.04.30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일부터 16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와이파이는 주민센터·전통시장 등 고정된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 이동시 이용할 수 없어 국대중교통 시설까지 확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과기부는 지자체와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여 연말까지 전국 시내버스 24,00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사업 결과 전국 4,200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5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 KETI, 산업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2019.04.29by 이수민 기자

    산업인공지능은 제조 산업과 제조관련 전후방 서비스산업에 AI를 적용, 제조업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들을 일컫는다. KETI는 미래 스마트제조혁신을 선도할 산업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KETI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산업인공지능전문인력양성사업은 KETI가 운영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인프라를 활용, 포항공대, 고려대와 함께 산업인공지능에 특화된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조현장 문제해결형 교육을 위한 산업데이터 교육 플랫폼 구축, 스마트제조 해커톤 대회 개최, 산업인공지능 교과목 개발 등을 통해 산업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 [위클리 IT 아시아] Arm 차이나, 멘토 퀘스타 도입 / LG전자, 스마트폰 생산라인 베트남에 집중 등

    2019.04.29by 이수민 기자

    멘토는 Arm 차이나가 차세대 저전력 MCU 코어의 개발을 위해 반도체 설계 결함 및 오류 검증 솔루션 ‘퀘스타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LG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고, 평택 스마트폰 생산인력은 창원 생활가전 생산 공장으로 재배치한다. 안산의 광통신 전문업체 포스텍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하여 현지 파트너와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를 주관하는 타이트라는 서울 소공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퓨텍스 2019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화웨이는 자사의 자동차 분야 전략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ICT에 집중할 것이며, 자동차 OEM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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