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결로 자사 제품의 기능을 높이고, 기존에는 없었던 서비스를 창출하여 비즈니스 모델의 다각화를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여기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IT 기업들이며, 제조 기업들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IoT 플랫폼이 있다. IoT 플랫폼이..
SKT, 중진공, KASAD 등 3개 기관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제조 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자금과 AI ..
각국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사업 모델을 B2C에서 B2B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고, 5G 기술은 URLLC 특성을 갖고 있어 산업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5G 기술이 적용될 산업 분야로는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메디컬 등이 꼽히고 있다. 모든 산업의 자동화 시..
LG유플러스와 LS일렉트릭이 5G 기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공동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 및 저압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장치로 취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여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한다. 양사는 해..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AI 및 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검증에 성공했다. 양사는 2020년 11월부터 서초그랑자이 건설 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하고, 건설 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
전자제품의 성능이 올라간 만큼 요구사항도 복잡해졌다. 반면 경쟁의 격화로 출시 기한은 촉박해졌다. 반복적인 시제품 제작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피할 수 없다. 제품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면, 이러한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아바쿠스 FEA, C..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MG10 자석 그리퍼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조,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 텐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법도 간편하다.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성능을 ..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 가속으로 지속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UPS에 적용한 ‘APC 스마트UPS 리튬이온’ UPS 제품군을 발표했다. 신규 제품군은 에지 인프라와 함께 구성하기 적합한 부피와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