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2019년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과정 참가자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진으로부터 AI 및 빅데이터 관련 핵심 이론을 교육받고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했다.
LG전자, 2019년부터 제조 AI 리더 과정 개최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LG전자가 AI와 빅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한다.
▲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 [사진=LG전자]
LG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AI 리더로 선정된 직원 약 20명을 비롯해 LG전자 생산기술원 제조혁신센터장 김병열 전무, 성균관대학교 AI대학원장 이지형 교수, 인재개발원 이정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2019년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과정 참가자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진으로부터 AI 및 빅데이터 관련 핵심 이론을 교육받고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했다.
LG전자는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AI와 빅데이터 관련 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 생산기술원 주도로 이 과정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
과정 참가자들은 현업에 복귀해 실무과제를 해결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혁신을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생산기술의 디지털화를 위해 제조 AI 리더 과정을 포함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장비 지능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4차 산업환경에 걸맞은 제조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