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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AI 반도체 제조 전략 제시

Google 우선 소스 기사입력2026.06.23 14:08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7개 발표 세션·데모 투어 운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반도체·장비 제조 업계를 대상으로 AI 기반 전력·자동화 기술의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AI 기술 확산과 첨단 공정 고도화로 전력 수요가 늘고 운영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전력 안정성 확보와 운영 효율 향상,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권지웅)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202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혁신을 통한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방향 제시’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7개 발표 세션과 데모 투어로 구성됐다. 반도체 및 장비 제조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전력 관리 △UPS 전력 인프라 전략 △디지털 차단기 활용 방안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 등이 소개됐다.

회사는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디지털 트윈 운영 최적화 방안과 데이터 기반 예지보전 기술이 반도체 제조 환경의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노베이션 허브 데모 투어’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반도체 제조사 대상의 ‘무중단 팹 운영’ 투어에서는 전력 인프라 및 배전 전략을, 장비 제조 관계자(OEM) 대상의 ‘AI 기반 자동화 및 스마트 장비 구축’ 투어에서는 머신 인텔리전스와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각각 다뤘다.

이와 함께 △PME(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3상 UPS △Trihal △MC12 Machine △ESS 등 반도체 산업 특화 기술 데모가 함께 전시됐다.

권지웅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는 AI 기반 전력·자동화 기술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