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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방산·자동차·조선·발전 분야 손상 사례와 분석 기술 논의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8.18 09:22


 

소재·부품 손상원인분석 워크숍, AI·산업용 CT 활용 사례 공유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재·부품의 손상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공유하는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 본원에서 ‘제21회 소재·부품 손상원인분석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재·부품 손상 사례와 원인 분석 기술,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제품 신뢰성과 산업설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재·부품은 자동차, 조선, 발전·에너지, 방위산업 등 주요 산업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제조 과정의 결함이나 사용 중 발생하는 균열·부식·파손은 제품 수명 단축과 안전사고,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손상원인분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 소재·부품 손상원인분석센터(FACE)는 산업체의 손상 사례를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갑판재용 철강 소재의 초고속 관통 파손 거동 △합성곱신경망(CNN)과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손상원인 분석 및 보고서 자동화 △산업용 CT 기반 비파괴 손상 분석 △부식 및 접착 불량 분석 사례 등이 발표됐다.


또한 방산, 발전, 자동차, 조선 분야의 실제 손상 사례와 최신 분석 기술이 함께 소개됐다.


둘째 날에는 △내열강의 크립 수명 영향 △군수품 고장 원인 분석 및 신뢰성 시험 △자동차 조향장치 파손 사례 △선박용 앵커 체인 링크 손상 원인 △마그네슘 소재 부식 거동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손상 사례를 분석하고 제품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은 “소재·부품의 작은 손상도 설비 중단과 경제적 손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기술 공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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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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