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nRF9151 SiP 모듈·nRF7000 와이파이 6 컴패니언 IC 적용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nRF9151 SiP(System-in-Package) 모듈과 nRF7000 와이파이 6 컴패니언 IC를 통해 저전력 셀룰러 IoT와 와이파이 기반 자산 추적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노르딕은 IoT 솔루션 기업 센티넘의 최신 자산 추적기 ‘주노 셀룰러 트래커(Juno Cellular Tracker)’에 자사의 저전력 셀룰러 및 와이파이 솔루션이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셀룰러 IoT와 와이파이 기반 하이브리드 포지셔닝 기술을 통해 실내외 어디서든 자산의 위치, 취급 이력, 상태 정보를 정밀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노 셀룰러 트래커에는 노르딕의 nRF9151 SiP(System-in-Package) 모듈과 nRF7000 와이파이 6 컴패니언 IC가 적용됐다.
nRF9151은 LTE-M과 NB-IoT를 모두 지원하는 셀룰러 모뎀과 GNSS,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단일 칩에 통합한 저전력 솔루션으로, 소형 배터리 기반 IoT 기기에 최적화돼 있다.
여기에 멤폴트(Memfault) 기반 nRF 클라우드를 활용해 안정적인 기기 관리와 위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주노 트래커는 3축 MEMS 가속도계를 내장해 이동, 기울기, 개봉 및 변조 여부를 감지하며, 별도의 추가 센서 없이도 활동 기반 추적과 이벤트 로깅을 지원한다.
‘TH’ 모델에는 고정밀 온·습도 센서가 추가돼 물류, 산업, 헬스케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위치 확인 방식도 주목할 만하다.
실내나 도심 환경에서는 SSID 기반 와이파이 스캐닝을 통해 수 미터 단위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실외에서는 GNSS를 선택적으로 활용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와이파이나 위성 신호가 어려운 환경에서는 셀룰러 네트워크 기반 위치 추정으로 자동 전환돼 끊김 없는 추적이 가능하다.
센티넘은 하루 1회 업링크와 GNSS 위치 획득 기준으로 수년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전력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nRF9151의 저전력 아키텍처와 통합 MCU·모뎀 설계 덕분이다.
주노 트래커는 센티넘의 ‘오빅스(Orbix)’ 플랫폼과 연동돼 데이터 시각화와 외부 시스템 연계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