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AI 프로젝트 개발 긴밀 지원”
엣지 AI 스위트 SW·툴 제공, 진입 장벽 낮춰 AI 가속 활용 지원
ST 각 지사 FAE·마케팅·세일즈팀과 협업 고객사 미팅·교육 제공
[편집자주]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는 임베디드 AI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조직인 AI 역량센터(AI Competence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AICC는 임베디드 AI를 처음 접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PoC 단계부터 양산·현장 배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문제 정의와 데이터셋 선정 등 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ST는 센서·MCU·엣지 AI 포트폴리오와 Edge AI Suite를 통해 AI 모델의 학습·개발·배포를 단순화하고, 풍부한 툴과 사례로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한 AICC는 현지 FAE 및 내부 조직과 협업해 교육과 세미나를 제공하며, ST는 APAC AI 생태계에서 임베디드 AI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AICC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마테오 마라비타(MATTEO MARAVITA)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 본인에 대한 소개와 함께 AICC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저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AI 역량센터(AI Competence Center) 를 이끌고 있는 마테오 마라비타이며,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제가 이끌고 있는 AICC팀은 ST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태지역 고객들을 위해 기술 지원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 아시아 지역에서 AICC가 수행하는 핵심 역할은 무엇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APAC AI 시장을 위해 설정한 전략적 방향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드린다
AICC의 핵심 역할은 임베디드 AI를 개발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임베디드 AI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 집중하여 PoC 단계부터 양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AICC는 PoC 단계부터 양산·현장 배포까지 고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단계별로 어떤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무엇인지 듣고 싶다
많은 고객들이 첫 번째 PoC 단계에서 AI 개발의 핵심 개념과 방법론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AI 개발은 전통적인 알고리즘보다는 데이터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잘 정의(DEFINITION)하고 좋은 데이터셋(DATASET)을 선택하는 것은 첫 번째 AI 설계 구축의 성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다.
ST의 AICC팀은 다년간 산업, 자동차 및 개인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AI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는 데 있어 탄탄한 경험을 제공해 오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로 말씀드리면, 2025년의 경우 ST의 AI 툴 기반으로 16만 건이 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 ST의 센서·MCU·엣지 AI 포트폴리오가 고객의 개발 과정을 어떻게 단순화하는지, 그리고 경쟁사 대비 ST AI 솔루션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드린다
ST는 지난 약 10년간 센서 혹은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서 임베디드 AI를 구현해왔다.
이 기간 동안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특히 소프트웨어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개선해왔다.
인공 지능(AI) 모델의 학습, 개발 및 배포하기 위한 종합적인 툴, 예제 코드, 머신 러닝 모델 및 리소스를 제공하는 엣지 AI 스위트(Edge AI Suite)와 같은 소프트웨어 및 툴 에코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진입 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춰 개발자가 실시간 운영체제에서 AI 가속 성능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ST의 AI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모델 포트폴리오와 사용 사례를 통해 영감을 얻고, 간단하고 직관적인 과정을 통해 AI 모델을 만들며 단 몇 분 만에 ST 하드웨어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
■ AICC가 제공하는 교육·세미나·문서화 등 고객 생태계 지원 방식과 현지 FAE 및 내부 AI 커뮤니티와의 협업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소개를 부탁드린다
각 시장 및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AICC팀은 ST 아태지역 내 각 지사의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 및 제품 마케팅, 세일즈팀과 협업해 AI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고객사 미팅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AICC가 준비 중인 신규 플랫폼·툴·교육 프로그램 등 향후 계획과, APAC AI 생태계에서 ST가 목표로 하는 포지션은
ST는 임베디드 AI 솔루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더 많은 내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사의 플랫폼을 개선하고 있다.
고객들의 AI 개발에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성공사례 및 도구들을 ST의 Edge AI 전용 페이지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T Edge AI Suite - STMicroelectronics
■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한국이 ‘K-AI’라는 이름으로 불릴 만큼, AI 산업에 대한 정부와 시장의 열정이 뜨겁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는 3월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피지컬 AI 프론티어 세미나’를 통해 여러분을 직접 뵙게 되어 기쁘다.
이번 자리에서 ST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실질적인 구현 사례들을 공유하며, 함께 AI의 미래를 그려나가길 기대하겠다.
※ 마테오 마라비타(MATTEO MARAVITA)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APAC 지역 세일즈 &마케팅 AI 역량센터(AI Competence Center) 센터장 소개
마테오 마라비타(Matteo Martavita)는 2019년 6월부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세일즈 & 마케팅 소속의 아태지역 AI 역량센터(AI Competence Center)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는 ST 홍콩 지사에 거점을 두고 있다.
마테오 마라비타는 2006년 11월 ST 일본 지사에서 엔지니어로서 현지 시스템 솔루션 랩(역량센터의 전신)을 리드하면서 전원공급, 모터 제어, 자동화, RF, IoT,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경험을 축적했다.
이후, 일본 시장을 넘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아태지역 AI 역량 센터(AI Competence center) 리더로서 센터를 이끌고 있다. 지난 7년간 ST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태지역 고객들을 위해 기술 지원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태지역의 ST AI 기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마테오 마라비타는 1976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으며, 밀라노 공과대학교(Politecnico di Milano)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