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기업 ㈜마에스트로 포렌식(대표 김종광)이 실무 중심의 보안 역량을 강화한다.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오는 10월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교육센터에서 ‘취약점 진단·악성코드 탐지·침해사고 포렌식 솔루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최신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보안 담당자 및 수사기관, 기업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침해사고 시나리오 기반의 데모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공격 시뮬레이션부터 취약점 진단, 위협 제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보안 솔루션과 마에스트로 포렌식의 AI 기반 자동화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마에스트로 위즈덤(MAESTRO WiSDOM)’을 연동한 통합 대응 방안이 소개된다.

세미나에서는 HCLSoftware의 DAST·IAST·SAST 기반 웹 취약점 진단, RAPID7 Nexpose 및 Metasploit Pro를 활용한 종합 스캐닝과 모의해킹, FORTRA의 Core Impact·Cobalt Strike·Outflank Security Tooling을 통한 최신 위협 시뮬레이션, OPSWAT MetaDefender의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JoeSandbox의 악성코드 행위 분석 등 다양한 글로벌 솔루션이 시연된다.

마에스트로 위즈덤은 Windows, macOS, Linux 등 주요 운영체제에서 실시간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지원하며, WiSDOM Cyber는 LotL 및 파일리스 공격 탐지, 메모리 포렌식, 사용자 로그 분석 등 침해사고 대응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김종광 대표는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무 역량 확보가 필수”라며 “이번 특강은 보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02-851-5687), 이메일(insec@insec.co.kr), 또는 마에스트로 포렌식 공식 교육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