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AI HBM Smart Factory SDV AIoT Power Semicon 특수 가스 정정·반론보도 모음 e4ds plus

LG전자,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20평대 신제품 2종 출시

Google 우선 소스 기사입력2026.06.29 11:03


 
22평·24평 단층형 첫 선, 평당 가격 기존 대비 최대 76% 낮춰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라인업을 20평대로 확장하며 기업 고객 대상 주거 솔루션 사업을 넓힌다. 신제품은 사용 면적을 키우면서도 평당 가격을 대폭 낮춰 주거용뿐 아니라 연수원·레저·숙박 시설 등 상업용 수요까지 겨냥한다.

LG전자는 29일 단층형 모듈러 주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MONO Core 72(72.9㎡, 약 22평)’와 ‘MONO Core 82(82.1㎡, 약 24평)’로, LG 스마트코티지 라인업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이는 20평대 모델이다.

출시 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1억 9,950만 원, 2억 2,3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선택 옵션과 설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기존 모델 대비 평당 가격은 최대 76% 낮아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두 모델 모두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된다.

MONO Core 82는 MONO Core 72 대비 한쪽 방을 확장해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은 △가구·수납 구성 △가전·IoT 기기 △평면 배치 △외장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현관 방향과 지붕 형태 변경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비롯해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위치 등 IoT 기기와 시스템에어컨, 콘덴싱 보일러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씽큐 온’을 통해 공간 내 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AI 가전·환기 솔루션·태양광 패널 등은 추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는 제품 타입부터 가구 패키지, 외장 마감재까지 가상으로 구성하고 예상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구조체·창호·배선·욕실·주방기구 등 주요 자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 방식으로 생산된다.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공사 기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듈러 주택 전문업체 스페이스웨이비와 협업하며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LG 스마트코티지 라인업은 단층·2층형을 합해 총 8종으로 늘었다.

LG전자는 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MONO Core 72를 전시하며 1대1 도슨트 투어와 맞춤 상담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컴퍼니 대표는 “더 넓어진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는 물론 기업 연수원 및 레저·숙박 시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만족시키는 주거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AI 기술과 맞춤형 공간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