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5.6·코덱스·챗GPT Work 1년 무료 지원, 한국 17개 기관 APAC 최다 포함
오픈AI는 31일 과학·수학·공학 분야 학술 연구자를 위한 ‘ChatGPT for Academic Researchers’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1만 명 규모로 시작해 2027년까지 최대 10만 명으로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상 기관은 70개이며, 이 중 한국 소재 기관이 17곳으로 국가별 가장 많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챗GPT·챗GPT Work·코덱스(Codex)에서 GPT-5.6 모델군을 포함한 오픈AI의 AI 모델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고난도 과학·수학 문제 해결에 특화된 GPT-5.6 Sol Pro도 함께 제공된다.
딥 리서치 이용 권한 확대, 사용 한도 상향, 컨텍스트 창 확장도 지원된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유전학·유전체학 △시퀀싱 △단일세포 분석 △단백질 모델링 △신약 개발을 포함한 75개 이상의 연구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공개 유전체·임상 데이터베이스, 위성 이미지, 데이터 플랫폼, 문헌 관리 도구 등과 연결되는 커넥터도 제공된다.
코덱스는 코드 작성·디버깅·데이터세트 분석을, 챗GPT Work는 연구비 신청서 작성·문헌 검토·논문 초안 작성 등 장기 프로젝트 업무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전용 워크스페이스에는 비즈니스 수준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적용되며, 연구자가 입력한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모델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대상 기관에 소속됐더라도 이용 권한이 자동으로 부여되지는 않는다.
자격 요건을 갖춘 연구자가 개별적으로 신청해 소속 기관을 인증하고, 진행 중인 연구 및 AI 활용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한국 17개 기관을 포함한 전체 대상 기관 명단은 ChatGPT for Academic Researchers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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