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MATLAB MCP 서버·에이전틱 툴킷으로 AI 기반 코드 실행·검증 환경 구축
매스웍스는 16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 기반의 오픈소스 툴인 매트랩 MCP 서버(MATLAB MCP Server)와 매트랩 에이전틱 툴킷(MATLAB Agentic Toolkit)을 공개했다.
두 툴을 활용하면 AI 에이전트가 매트랩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 중인 세션에서 이를 직접 구동하며, 출력값과 오류를 분석해 올바른 결과에 도달할 때까지 반복 개선할 수 있다.
결과 검증과 최종 판단은 엔지니어가 담당하는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구조를 취한다.
이번 툴의 핵심은 AI 추론 방식의 전환에 있다.
에이전트가 매트랩에서 코드를 직접 실행함으로써 확률적 추론이 아닌 결정론적 연산과 수치 해석 기반의 실행 결과를 도출한다고 매스웍스는 설명했다.
엔지니어는 동일한 계산 환경에서 출력값을 검토하고 예상 동작과 비교하며 워크플로우를 반복 개선할 수 있다.
대상 사용자는 매트랩 사용자,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응용 AI 엔지니어, AI 지원 엔지니어링 환경을 관리하는 플랫폼 팀이다.
디에고 탐부리니(Diego Tamburini) 심데이터(CIMdata) AI 프랙티스 총괄은 “조직들이 에이전틱 AI를 도입하면서 관심의 초점이 코드 생성에서 기존 엔지니어링 툴체인 내 신뢰할 수 있는 실행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실제 실행과 검증이 AI 기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두 툴은 오픈소스 패키지로 제공돼 △클로드 코드(Claude Code)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오픈AI 코덱스(OpenAI Codex) △제미나이 CLI(Gemini CLI) 등 다양한 에이전틱 툴과 연동된다.
개발자와 조직은 자체 환경에서 매트랩을 활용한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를 확인하고 확장·통합할 수 있다.
세스 디랜드(Seth DeLand) 매스웍스 생성형 AI 제품 매니저는 “에이전트가 매트랩 워크플로우를 실행하고 반복 개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팀이 LLM이 생성한 코드에서 실행 가능하고 테스트 가능한 결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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