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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너지위너상’ 12관왕…10년 연속 업계 최다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7.21 11:00

 
휘센 에어컨·이페이퍼 디스플레이·식기세척기 대상 3개 포함 총 12개 수상

LG전자가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3개를 포함해 총 12개 본상을 수상했다. 10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이다.

LG전자는 21일 소비자시민모임 주최,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1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과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에는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 △LG 이페이퍼(E-paper) 디스플레이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이 선정됐다.

휘센 타워I 에어컨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도 함께 받았다.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AI콜드프리’ 기능을 처음 탑재한 제품으로, 동급 냉방능력 제품 대비 냉방효율을 최대 13% 높이고 전기요금을 최대 11.5% 절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도 수상했다.

전력 공급 없이도 화면을 유지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초저전력 시스템 제어 기술과 고효율 배터리 관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소비전력을 99% 이상 줄인다고 밝혔다.

식기세척기 신제품의 대상 선정은 에너지위너상 시상이 시작된 1997년 이래 식기세척기 부문 최초다.

신규 건조기술로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10% 줄이고, 내부 구조 최적화로 물 사용량도 약 18% 감축한다.

세척 시간은 약 24분 단축된다.

에너지 기술상에는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스템(STEM) 베이직 냉장고 핏 앤 맥스(Fit&Max) 컨버터블 드로어가 이름을 올렸다.

얼음정수기는 기존 제품 대비 월 소비전력 약 24% 절감, 냉장고는 전년 출시 모델 대비 에너지 22% 이상 저감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너지위너상은 △써마브이(Therma V) R290 모노블럭 히트펌프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3벌)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슬림 스탠드)가 받았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전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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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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