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R, 임베디드 개발 전 주기 기술 공유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7.21 13:20

 
‘IAR Korea Embedded Conference 2026’ 개최

임베디드 시스템의 복잡성이 높아지고 기능 안전과 사이버 보안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개발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IAR 코리아는 지난 7월2일 ‘IAR Korea Embedded Conference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IAR를 비롯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르네사스 코리아, Qt 그룹, SK AX, 브이웨이(VWAY) 등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임베디드 개발 전 주기에 걸친 기술 동향과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통합 개발 환경과 보안, 실시간 제어, 소프트웨어 검증, 빌드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관리(ALM)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IAR 코리아의 이영후 매니저는 최신 통합 개발 플랫폼과 자동화 기반 개발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개발 효율성과 코드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설명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STM32 기반 보안 솔루션을 활용한 임베디드 보안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유럽연합(EU) 사이버복원력법(CRA) 등 강화되는 글로벌 보안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접근 방안이 소개됐다.

르네사스 코리아는 RZ/T 제품군을 활용한 피지컬 AI용 액추에이터 제어 기술을 공유했으며, 스마트 제조 환경을 위한 산업용 이더넷 적용 사례도 소개했다.

Qt 그룹은 동적 테스트 도구인 ‘코코(Coco)’를 활용한 코드 검증 및 테스트 자동화 방법을 선보였다. 발표에서는 타깃 및 호스트 환경에서 코드 커버리지를 측정하고 품질을 검증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SK AX는 파워셸(PowerShell) 기반 빌드 래퍼를 활용해 다중 변형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기존 빌드 환경을 유지하면서 CI/CD 연계와 설정 관리를 최적화한 경험을 공유했다.

브이웨이는 ALM 기반 요구사항 추적성과 변경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기능 안전과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 전 과정의 추적성 확보 전략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영후 IAR 코리아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직면한 생산성과 컴플라이언스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국내 임베디드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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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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