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5월 배너
  • KT, IoT 기기 개발 쉽게하는 지원체계 ‘GiGA IoT GLUE’ 공개

    2016.04.11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는 개인 제작자나 소규모 회사들이 IoT 기기 개발 시 겪게 되는 막막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지원체계인 ‘GiGA IoT GLUE’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이나 소기업이 IoT 디바이스 개발을 하려면 불필요하게 높은 사양의 하드웨어와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를 사용하고, 센서나 구동기 모듈 연결을 위한 방법을 일일이 찾아서 작업해야 했다.

  • KT 클라우드 환경에서 SAS코리아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 체결

    2016.04.11by 편집부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업인 KT와 공공 및 B2B 기업 대상 빅데이터 시장에서 클라우드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SAS 분석 솔루션과 KT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공ㆍB2B 분야에서 시장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양사는▲공공기관 G-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분석 플랫폼 ▲B2B 산업의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및 플랫폼 관련 사업을 협업할 예정이다.

  • IoT 제품이 성공하기 위한 5가지 조건은?

    2016.04.11by 신윤오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해외 IoT 기술 접목 스마트 제품의 성공 전략’ 보고서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사물을 연결하라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라 ▲다른 기술 ? 인프라 결합으로 스마트에 스마트를 더하라 ▲호환성 강화로 기존 제품의 스마트화를 유도하라 ▲고객에게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라 등 5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보고서는 단순히 IoT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IoT 기술만의 분명한 가치 제공을 통해 기존 제품에 스마트함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눈앞에 보이는 5G, 국내 경쟁력 높으나 특허 로열티 증가 우려

    2016.04.11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5G(5세대 통신) 주파수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하면서 5G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2020년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5G 관련 기술 및 특허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어서 향후 기술 종속과 특허 분쟁이 가시화될 전망된다. 좀더 자세한 기업, 기관별 출원 상황을 살펴보면 퀄컴(Qualcom)이 지난해 현재 1659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하여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어 삼성전자(1211건), LG전자(737건), ETRI(559건),에릭슨(442건) 등이 뒤따르고 있어 전체적으로 상위 10개 출원인의 특허 점유율이 전체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Is autonomous vehicle possible without detailed maps and V2X road infrastructure?

    2016.04.11

    As the pace of autonomous vehicle development accelerates both at home and abroad, interest in vehicle-to-X (V2X), a wireless communications linking vehicles to roads, and relevant detailed maps is increasing. “IEEE projected that autonomous vehicles will account for 75% of all vehicles in the world by 2040. However, autonomous vehicle requires not just cars but also road infrastructure. Comple..

  • 인텔, 기업용 마이크로프로세서로 클라우드 전환 주도

    2016.04.08by 신윤오 기자

    인텔은 지난 6일, 제품 발표회를 통해 보다 뛰어난 속도와 확장성을 가진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과 투자 계획 및 업계와의 협업 내용을 소개하고,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보다 용이하게 구축해 신속하게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v4 제품군은 14nm 공정 기술로 개발됐으며 인텔 리소스 디렉터 기술(Intel Resource Director Technology)을 포함해 SDI를 위한 핵심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인텔 리소스 디렉터 기술은 프로세서 캐시(cache) 및 주 메모리와 같은 핵심 공유 자원에 대한 원활한 제어와 모니터링을 위한 뛰어난 시각화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완전히 자동화된 SDI ..

  • LG전자, 올해 인버터 모터 생산량 지난해 대비 최대 20%까지 늘려

    2016.04.08by 편집부

    LG전자는 주요 프리미엄 가전 제품에 차별화된 인버터 모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LG전자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세탁기용 모터를 개발한데 이어 1998년에 세계 최초로 인버터 기반의 DD(Direct Drive)모터를 채택한 세탁기를 출시했다. LG전자는 2002년부터 한국 시장에 출시한 드럼세탁기 전 제품에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 10대 핵심소재 개발 사업, 세계 4대 소재강국 목표 성과 나타나

    2016.04.08by 신윤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7~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재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일류소재개발(이하 WPM: World Premier Materials) 2단계 사업 성과전시회‘를 열었다.세계일류소재개발(WPM) 사업은 세계 4대 소재강국 도약을 목표로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마그네슘, 이차전지, 탄화규소(SiC) 반도체 등 10개 사업단을 중심으로 200여개의 기업 및 연구소가 참여하는 대형 기술개발 사업이다.

  • 프로토칩스, 포세이돈 셀렉트 액체 실시간 검사 시스템 출시

    2016.04.08by 편집부

    프로토칩스(Protochips)가 포세이돈 셀렉트(Poseidon Select) 액체 실시간(in situ) 검사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포세이돈의 강화된 버전인 이번 제품은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가열 및 전기화학 선택이 가능한 하나의 홀더를 사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재료와 생체 샘플을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 전기화학을 연구 중이거나 단순히 고정된, 또는 흐르거나 가열된 액체를 관찰할 경우에도 포세이돈 셀렉트는 이러한 환경에서 어떤 샘플이든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EDS(에너지 분산형 분광기)와 같은 일반 분석기술을 지원한다. 다양한 E-칩(E-chips) 제품군과 사용자 구성 가능한 시스템으로 액체 연구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