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4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가 IoT 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국내 대표 통신사들의 IoT 홈 ‘거실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IoT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마트 홈 관련 디바이스 비중은 2015년 26.6%에서 2016년 34.4%, 2017년 39.9%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22.2%씩 성장하여 2019년에는 2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 가전 제조사, IT 플랫폼 기업들은 스마트 융합가전 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TV와 함께 홈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03.14
NXP 반도체는 미국 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Smart City Challenge)’에 V2X 기술의 제공자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NXP는 선정된 도시에 ‘차량 간 및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V2X)’을 제공해 사고방지와 교통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마일 이상 떨어진 자동차들도 재난경고와 같은 데이터를 보안 하에 교환할 수 있다.
2016.03.14by 편집부
자일링스는 4단계 PAM4(Pulse Amplitude Modulation) 전송 체계를 이용해 56G 트랜시버 기술을 실행하는 16nm FinFET+ 기반의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PAM4 솔루션은 기존 인프라 대역폭을 2배로 늘려 광학 및 구리 인터커넥트를 위한 새로운 이더넷 배치를 도와준다. 자일링스 측은 PAM4가 대중화되기에 앞서 현재 56G의 혁신 기술을 도입해 선보이며, 공급자 및 에코시스템 회원사들의 교육을 돕고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03.14by 편집부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지난 11일 부터 런던, 홍콩,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갤럭시 S7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갤럭시S7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6일까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8개 대형 매장에서 제품을 이색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국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03.14by 편집부
LG디스플레이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조명 및 건축 박람회 2016 (Light + Building 2016)’에 참가해 미래형 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2016.03.14by 편집부
LG전자가 친환경 공조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5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6’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집약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2016.03.14by 편집부
SK텔레콤은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를 결합한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서비스 ‘T페이’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페이’는 T멤버십 또는 T페이 전용 앱 하나로 결제와 동시에 T멤버십 할인 혜택이 제공되도록 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과정을 대폭 단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16.03.14
지난 2월 3일 방위사업청은 국민안전처와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기술을 2020년까지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근력증강 로봇은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중의 하나로 이용자의 움직임 의도를 파악하여 힘을 증강시키는 장비다. 웨어러블 로봇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바로 “I’m Iron man” 이라는 대사를 남긴 ‘아이언 맨’ 이다 보니 근력 증강 로봇에 대한 기사들도 ‘영화 속 아이언맨 수트 등장하나?(동아일보), ‘한국형 아이언맨 나온다(한국일보), ‘한국군 4년뒤엔 아이언맨 수트 입는다’(연합뉴스)로 제목을 장식하였다.
2016.03.14by 편집부
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의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가 새로운 버전의 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솔루션 ‘엑스프로텍스 2016’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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