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by 이수민 기자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시작했던 CES는 최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분명 자동차 업계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CES 2020에서는 기존 가전 메이커나 가전과 상관없던 기업들도 인상적인 제품들을 발표하며 전 산업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01.14by 이수민 기자
5G 스몰셀은 기지국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반경 1Km 내에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비용, 저출력,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이다. ETRI는 퀄컴과 밀리미터파 기반의 5G NR 기반 스몰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01.13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팩토리에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에 설치된 각종 센서와 설비가 생산하는 데이터양은 초당 수백만 태그에 이르기 때문에 클라우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수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소와 압축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2020.01.13by 이수민 기자
2020년을 맞아 각 기관에서는 저마다 새해 전망을 내놓고 있다. ICT는 10년 주기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2020년대는 AI 시대가 될 전망이며, 2020년은 그 원년이다. AI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가 진행 중인 5G는 세계를 연결할 것이며, 자율주행은 운전 문화와 물류 형태를 바꿀 것이다.
2020.01.13by 이수민 기자
최근 제조업에서는 IIoT와 AI 등의 기술이 가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다양한 PoC가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은 100여 개에 달하는 IIoT 활용 사례들을 파악했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4~5개 정도만 우선순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2020년에는 가치 지향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마인드를 갖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쉽게 확장하고,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2020.01.10by 이수민 기자
국회는 9일, 저녁 본회의를 열어 데이터 3법을 처리했다. 이번 개정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2월 중 관련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태스크포스가 출범하는 동시에 종합 지원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0.01.09by 이수민 기자
오늘날 젊은 소비자들은 제품 및 서비스, 삶의 질, 개인의 안전을 개선할 개인화 경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위해 더 큰 비용을 내고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세대 상관없이 소비자 대부분은 의료와 개인 안전을 위해 개인화를 중시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020.01.07by 최인영 기자
완전 자율주행 구현은 지도, 현재 위치 인식, 감지, 계획 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사용되는 GPS의 경우 대략적 위치만 알 수 있어 차량운행에 필요한 차선변경, 적정속도, 선행 도로상황 등은 계산해내지 못한다. 수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정확도를 구현하고 차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GNSS 수신 모듈 개발업체 관계자를 만나 차별화된 기술에 대해 들었다.
2020.01.0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모빌아이와 같은 자회사 및 레노버, 넷플릭스, 미국 적십자사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자율주행 AI, 모바일 컴퓨팅 혁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몰입감 강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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