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부, '드론 산업 육성 공청회' 열고 '공공혁신조달 연계 드론 사업 공모' 등에서 범부처 협력 추진

    2019.04.1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과 함께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드론 분야 사업모델 활성화를 위한 규제환경 종합 개선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급격히 발달하는 기술 환경을 고려한 미래형 드론 사업모델 발전을 위한 규제환경의 종합적 개선 전략 및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규제개선 노력의 대부분이 그동안 사업화 이전 실증단계의 규제개선 중심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기업이 사업을 실제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규제이슈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선제적 규제개선 전략에서는 미래에 생겨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사업화 걸림돌로 작용될 수 있는 규제를 개선하는데 중점..

  • 과기부, 201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랜섬웨어 피해 큰 폭 증가"

    2019.04.18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기업과 개인의 정보보호 인식 및 침해사고 예방·대응 등에 대한 '201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실태조사는 기업부문 종사자수 1인 이상 사업체(9,000명), 개인부문 만 12~69세 인터넷 이용자(4,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이루어졌다. 기업부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증가(2.8%)했으나, 예산 수립 및 전담 등은 소폭 감소했다. 정보보호 예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체는 36.2%이며, IT 예산 중 5% 이상 예산 편성 사업체 1.7%로 조사되었다. 개인부문 조사결과, 대부분 인터넷 이용자는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클리 IT 아시아] 컴퓨텍스 2019, 5월 말 개막 / 유브이알, 日 NTT 데이터센터에 VR 도입한다 등

    2019.04.18by 이수민 기자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9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유브이알은 NTT 커뮤니케이션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테마 부분 파트너로 선정됐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하이퐁시 생산법인 LS비나에서 전선 소재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가졌다. 바이코는 차세대 PoP 솔루션의 프로세서 성능을 극대화하고 출시 시간을 줄이기 위해 교세라와 협력한다. 삼성SDS는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인도 테크 마힌드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중기부, '19년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기업 5개사 모집

    2019.04.17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경쟁력은 높이고 근로자에게는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을 확산하기 위해 ‘2019년 노동친화형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은 생산성이 향상되고 불량률이 감소할 뿐 아니라 산업재해가 22% 줄어들고 고용이 2.2명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친화형 시범공장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안전향상, 업무강도 경감, 고용안정 등 근로자가 체감하는 혜택 관점에서 스마트공장을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 키사이트 5G 서밋 2019 개최… 5G 최신 기술 및 경향 한눈에

    2019.04.17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 코리아는 '키사이트 5G 서밋 2019 서울'을 개최하고 종합적 5G 테스트 솔루션과 최신 무선 기술 및 업계 트렌드를 공유했다. 동아시아 지역의 5G 기술 잠재력을 강조한 최준호 키사이트 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한 5G 서밋은, 5G 기술이 이동통신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카일라시 나라야난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사업부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이어 SK텔레콤과 퀄컴 관계자의 5G 트렌드 특강과 각종 테스트 솔루션의 소개와 활용법, 달라진 표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 윈드리버, 가상화기반 에지컴퓨팅 통합 전략으로 시장 공략!

    2019.04.15by 명세환 기자

    기존 에지시스템 별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OS를 한 개의 시스템 플랫폼에 통합 이전함으로써, 분할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동기화된 방식으로 개별 OS를 관리하여 하드웨어 의존적인 시스템 고도화에서 벗어나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적 시스템 고도화를 할 수 있다

  • 산업부, 의료정보 국제표준화회의에 29명 파견 "글로벌 의료서비스 표준 주도권 잡는다"

    2019.04.15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스웨덴에서 개최되는 제31차 의료정보) 국제표준화회의에 한국의 표준 전문가들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경북대학교, 헬스올,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산·학·연·병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구현을 위해 국제표준 작업 중인 유전체 정보의 품질 및 상호교환 표준 및 표준안 3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3종은 차세대 시퀀싱 기반 임상유전체 자료 교환을 위한 스펙과 차세대 유전체 분석의 품질관리를 위한 항목, 그리고 전자의무기록을 위한 구조화된 Gene Fusion 리포트다.

  • 과기부, 생활 속 전자파 측정 현황 5월말 공개

    2019.04.15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제품 및 공간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2월부터 측정 대상에 대해 국민 신청을 받았고 37종에 대해 전자파 측정을 개시하고 5월말 결과를 공개한다. 전자파 측정 신청을 한 제품의 유형을 보면 신체밀착 사용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관심이 많았다. 전자파 측정은 전자파 측정표준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과 전자파 측정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진행한다.

  • ​전 세계 기업 50% 이상, 사이버공격 대응능력 부족… 사고 대응 플랫폼 자동화가 답

    2019.04.13by 이수민 기자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사이버보안 사고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 중 77%는 조직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적용되는 CSIRP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대응계획을 갖추고 있다고 답한 23%의 기업 중 54%는 사고 대응 계획에 대한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GDPR이 시행된 지 1주년이 된 시점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의 비율은 46%에 달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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