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by 이수민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PTC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19에 공동으로 참가하여 스마트 제조를 위한 최신 솔루션과 구체적 방안을 선보인다. 로크웰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로크웰은 또한 PTC와의 공동관을 운영하며, 협업 솔루션인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를 비롯하여 PTC의 IoT 플랫폼 씽웍스, 산업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켑웨어, AR 플랫폼 뷰포리아 등을 전시한다. 고객들은 부스에서 실제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는 IIoT 기술이 적용된 최신 솔루션을 실제 데모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2019.04.02by 이수민 기자
쿤텍이 트랩엑스의 사이버 기만기술 기반 보안 솔루션 디셉션그리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공격자를 속이는 기만기술인 디셉션 기술은 사이버상의 공격자가 서버 또는 시스템을 공격할 때 유인하는 함정으로 만들어졌던 허니팟이 변화한 형태다. 디셉션그리드는 자격 증명, 데이터베이스 연결, 네트워크 공유 등 수십만 개의 공격자 기만 요소를 제공한다. 즉,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방 및 위장하여 공격자를 속일 수 있는 완벽한 가짜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것이다. 공격자가 트랩을 만지는 경우 거의 100% 공격을 인지하며, 경고의 정확성도 99%로서 오탐에 대한 피로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2019.03.29by 이수민 기자
델 EMC가 오는 4월, 서울 가산동에 델 EMC SDN·SDDC 데모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힌 동시에 글로벌 SDN 기업 빅 스위치 네트웍스와의 OEM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델 EMC SDN·SDDC 데모센터는 SDN SDDC를 도입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원스톱 센터로, 테스트와 POC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대형 IT 기업 중 유일하게 오픈 네트워킹 전략을 펼치고 있는 델 EMC는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의 인프라 요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 및 테스트하고 구축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9.03.26by 이수민 기자
KT는 5G 네트워크의 4가지 핵심 키워드로 국내 최대 커버리지, 사용자를 고려한 ‘5G First’ 전략, 초저지연, 배터리 절감기술을 내세웠다. 상용서비스 시작 시점에 맞춰 KT는 서울 전역,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85개시 일부 지역과 주요 인구 밀집 장소인 전국 70개 대형쇼핑몰 및 백화점에 5G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또 이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인 KTX·SRT 지상 구간, 경부·호남 고속도로 전 구간, 전국 6개 공항과 같은 주요 이동경로에도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KT는 올해 말까지 85개시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로 확대 구축 예정이며,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하철 및 관공서·대학병원 등의 주요 건물 내 인빌딩 커버리지까지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19.03.21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국내에 단독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포트 나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500여종의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미 2년 여 동안 지포스 나우를 미국, 영국 등 북미와 서유럽의 30만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 전 세계 클라우드 게임 분야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포스 나우가 출시되면 게임 사용자들은 PC방에서 즐기던 500여종의 고 사양 게임을 5G 스마트폰과 집에 있는 PC, IPTV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이 클라우드 상에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에 몇 시간이 걸리던 게임도 몇 초 안에 로딩 하여 바로 게임을 즐길 수 ..
2019.03.20by 이수민 기자
안랩이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9'에서 '안랩 세피니티 에어'를 선보였다. 세피니티 에어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SOAR) 개념을 도입한 보안 운영 플랫폼이다. SOAR은 가트너가 제시한 개념으로 보안 운영 시 유입되는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해 대응 수준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사람과 기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보안담당자는 세피니티 에어로 탐지된 보안 위협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2019.03.13by 편집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교통사고로 1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예방과 수습에 GDP의 약 3%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가고 있다. 주행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ADAS는 센서,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했다. 그 결과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IIHS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자동 제동 시스템은 후방 충돌을 약 40% 줄였으며 충돌 경고 시스템은 이를 23%까지 감소시켰다. 그럼에도 자동차 업계는 4레벨 또는 5레벨 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복잡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수많은 센서의 측정 데이터를 결합하여 결과를 산출하는 센서 융합이 필요하며, 동기화, 고전력 처리 및 센서 자체의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자동..
2019.03.12by 이수민 기자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랩과 LG유플러스는 11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의 도심도로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이번에 선보인 5G 자율주행차량, 에이원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 분류 기준 중 4단계인 ‘고도 자율주행’에 가깝다.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 가능한 단계를 의미한다. 5단계 ‘완전 자율주행’은 사람이 타지 않고도 움직이는 무인차를 일컫는다. 시연에서 에이원은 강변북로-영동대교-올림픽대로-성수대교를 거쳐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는 약 8Km의 거리를 25분 동안 스스로 주행했다.
2019.03.07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제조업체는 제조 공정에 대한 투자만큼 제품의 신뢰성, 내구성, 안정성, 품질에도 투자해야 한다. 테스트와 평가는 앞으로도 자동차 제조 과정의 핵심 분야로 자리할 것이다. 이러한 자동차 테스트, 개발 엔지니어링 및 품질 엔지니어링을 위한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코리아 2019’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방문객들은 최신 ADAS 테스트, NVH 측정 도구, 테스트 리그, 시뮬레이션 패키지, 내구성 테스트 기술, 충돌 테스트 노하우, 다이나모미터, 배기가스 측정 시스템, 동적 평가 도구는 물론 성능 시험장과 테스트 시설 같은 수많은 서비스 제공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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