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김낙현 신임 사장 선임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8.13 09:13
자동화·디지털 전환 분야 27년 경력, 인더스트리 & OEM 영업 본부장 출신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Rockwell Automation이 한국 법인 수장을 교체했다. 국내 영업 조직을 이끌어온 내부 인사를 대표로 발탁해 한국 시장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모양새다.
 
Rockwell Automation은 김낙현 인더스트리 & OEM 영업 본부장을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사장은 산업 자동화·소프트웨어·디지털 전환·영업 분야에서 27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물로, 조직 내부 승진 형태로 대표직에 올랐다.
 
주요 직책 두루 거친 내부 출신 리더
 
김 사장은 2004년 소프트웨어 제품 매니저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국내 OEM 영업 매니저 △아시아태평양 안전 및 스마트 디바이스 비즈니스 매니저 △싱가포르 주재 아시아태평양 제조·조립 산업 부문 담당 △ITD 비즈니스 매니저 등을 차례로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내 영업 조직을 총괄하며 자동차·전기차 배터리·타이어·화학·반도체·생명과학 등 주요 산업 부문의 사업 확대를 담당했다.
 
국내 제조업 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
 
김 사장은 “국내 제조업이 AI와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ockwell Automation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 회계연도 말 기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6,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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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