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뉴스
[연재기획-SDV 시대가 온다③]자동차의 진짜 두뇌 전쟁, 승부는 2027년에 갈린다
디 올 뉴 아반떼 사례를 통해 본 2026년 SDV 산업의 핵심은 ‘경험층 SDV’가 주류라는 점이다. 인포테인먼트·앱·AI 중심 기능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중앙집중형 제어 아키텍처(HPVC)를 대량 양산한 완성차는 아직 없다. 폭스바겐이 자체 개발을 포기하고 리비안에 최대 58억 달러를 투자한 사건은 소프트웨어 내재화의 난도를 보여준다. 현대차는 2026년 3분기 SDV 페이스카 공개, 2027년 하반기 제어층 SDV 양산, 2028년 완성형 SDV를 예고하며 산업의 분기점에 서 있다.
2026.08.07by 배종인 기자
[연재기획-SDV 시대가 온다②]업데이트되는 자동차, 소비자는 무엇을 지불하나
아반떼의 SDV 편익은 주요 제어기 OTA, 앱 선택권, AI 기반 음성 조작 등 경험층에 한정된다. 반면 비용은 이미 발생 중이다. 현대차는 SDV 전환으로 전장 부하가 증가했다고 인정했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공력·공조·회생제동 등 여러 엔지니어링 개선을 투입해 연비 개선 폭이 일부 희석됐다. SDV는 ‘더 좋은 차’라기보다 ‘더 오래 업데이트될 차’를 약속하지만,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이 미공개라는 구조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2026.08.07by 배종인 기자
[연재기획-SDV 시대가 온다①]아반떼는 정말 SDV인가…차보다 먼저 깔린 ‘플랫폼의 승부수’
디 올 뉴 아반떼는 플레오스 커넥트·앱마켓·글레오 AI·OTA 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지만, 현대차그룹이 정의한 SDV 핵심인 중앙집중형 E/E 아키텍처(CODA)와 차량 제어 OS(Pleos Vehicle OS)는 탑재하지 않았다. 문서의 자체 평가에서는 12점 중 6점으로, ‘경험층만 SDV화된 초기 단계’로 판정된다. 핵심은 기술보다 배치 전략이다. 그랜저 적용 후 3개월 만에 엔트리 세단까지 SDV 기능을 기본화했고, 기본 트림 비중은 4%→24%로 6배 증가했다. 이는 SDV 플랫폼의 설치 기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2026.08.07by 배종인 기자
ETRI, ITU-T 자율주행차 표준화 의장 수임·SDV 국제표준 제정
ETRI가 ITU-T 자율주행 표준화 작업반 의장직을 확보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분야 첫 국제표준을 제정했다. 차홍기 실장이 Q10/21 신규 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SDV 핵심 기능·서비스 관리·차량 연계 기술 요구사항을 정의한 권고안이 공식 채택되었다. 이를 통해 제조사별로 상이했던 SDV 플랫폼에 공통 기준이 마련되어 국내 자동차·ICT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8.07by 명세환 기자
[기고] 김필수 대림대 교수, “자동차 대여사업을 흔드는 부정적인 제도개선은 절대로 안된다”
자동차 렌트·리스 시장은 서로 다른 구조와 역할을 가진 산업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금융계 리스업계가 제도 완화를 추진하며 시장 독점과 공정경쟁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필수 대림대 교수가 이야기 한다.
2026.08.06by 편집부

.png)
SDV 전환 가속화, 핵심은 SW·아키텍처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