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자·열관리·수소저장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협력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스웨덴 찰머스공과대학교와 협력을 맺고 전동화와 수소 기반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 공동 연구에 나선다. 양 기관은 친환경 차량 기술 개발과 연구 협력 확대를 통해 관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5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찰머스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찰머스공대는 친환경·에너지 분야 연구 역량을 보유한 공과대학으로, 유럽 산업계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전력전자, 전기기계, 에너지 시스템 연구 △상용 수소저장 기술 및 열관리 기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미래 수소사회 관련 기술 개발 등이다.
한자연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산업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은 “수소, 전동화, 열관리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중요한 기술 요소”라며 “유럽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