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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린트, ISEC 2026서 NPU 기반 보안 AI 솔루션 공개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7.29 15:03

 
8월 11~12일 코엑스 개최, 실시간 영상분석·생성형 AI 보안관제 시연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가 국내 최대 정보보호·사이버보안 전시회 ‘ISEC 2026’에 참가해 자체 NPU 기반 보안 AI 솔루션과 엣지 AI 컴퓨팅 기술을 공개한다.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현장에서 AI 추론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온프레미스 방식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모빌린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반도체를 보안 시스템의 핵심 컴퓨팅 플랫폼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모빌린트는 29일 오는 8월 11~12일 서울 코엑스 3층 Hall D에서 열리는 ISEC 2026에 부스(J13)를 마련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보안 산업이 사후 분석 중심에서 실시간 위험 인식·대응 체계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자사 AI 반도체 제품군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모빌린트는 △MLA100 △MLA400 △MLX-A1 △REGULUS 등 자사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데모를 운영한다.

실시간 영상 분석, AI 보안관제(SOC), 생성형 AI 기반 운영 자동화, 대규모 멀티채널 영상 처리 등의 기술을 구현하며, AI 카메라·영상관제(VMS)·산업시설 안전관리 등 실제 보안 환경을 재현한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엣지 환경에서 실시간 처리 성능과 데이터 보안성, 전력 효율을 함께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빌린트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공공·국방·산업·금융 등 보안 시장에서 신규 고객 발굴과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윤상현 모빌린트 CSO(최고전략책임자)는 “보안 시장에서는 높은 AI 추론 성능과 데이터 보안, 지연 없는 실시간 처리까지 모두 요구되지만, 이를 동시에 만족하는 AI 솔루션은 많지 않다”며 “엣지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전력 효율, 보안성을 모두 갖춰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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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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