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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Native 기반 ‘Next IT’ 전략 추진…AX 플랫폼 실행력 강화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8.24 15:42



플랫폼·인프라·업무환경 3대 축 전환

 
KT가 전사 IT 체계를 AI Native 기반으로 전환하는 ‘Next IT’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핵심 업무 플랫폼 현대화, 차세대 인프라 구축, AI 기반 업무 방식 확산을 3대 축으로 삼아 ‘AX Platform Company’ 전략의 실행 기반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KT는 24일 ‘Next IT Platform’, ‘Next IT Infra’, ‘Next IT Works’를 중심으로 플랫폼·인프라·업무환경 전반을 단계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IT 역할을 시스템 운영 지원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능으로 확장하고, AI와 자동화 기술을 개발·운영 전 과정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플랫폼·인프라 현대화
 
‘Next IT Platform’에서는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BSS(Business Support System)·OSS(Operations Support System) 등 주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현대화한다.

AI 기반 인증·결제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체계도 고도화하며, KT 닷컴·마이케이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Next IT Infra’는 차세대 사내 클라우드 환경인 Next IPC(Internal Private Cloud)를 기반으로 인프라 안정성과 보안성 제고에 집중한다.

Multi·Hybrid Cloud 체계를 통해 시스템 특성에 맞게 IT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

기술지원이 종료됐거나 종료 임박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는 선제적으로 전환해 정보보안 위험을 낮추고,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 체계도 강화한다.
 
AI 기반 업무 방식 전환 및 AX 사업 확장
 
‘Next IT Works’는 AI를 실제 업무 전반에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

KT는 AID-X(AI-Driven Everything)를 중심으로 기획·설계·개발·테스트·운영 등 IT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AID-X는 기존 AI 기반 개발 체계인 AIDD(AI-Driven Development)를 IT 업무 전반으로 확대한 체계다.

KT는 AI 활용 우수 사례와 시행착오를 조직 내에서 공유해 검증된 방식을 표준 업무 절차로 정착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AX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사내 AI Agent 활용 범위를 전 그룹사로 넓힐 계획이다.
 
KT IT부문장(CIO) 옥경화 부사장은 “핵심 플랫폼과 인프라의 안정성·보안성을 강화하고 AI를 개발과 운영 전반에 적용해 고객 서비스 품질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며, “내부 IT 혁신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역량을 고객 서비스 혁신과 신규 AX 사업으로 확장해 ‘AX Platform Company’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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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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