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a-zones 하이퍼바이저와 CODESYS PLC 통합
콩가텍은 1일 CODESYS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congatec의 가상화 솔루션 aReady.VT와 CODESYS Control 런타임 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이다.
aReady.VT에 포함된 하이퍼바이저 conga-zones가 임베디드 플랫폼을 복수의 격리된 존(zone)으로 분할하면, 각 존에서 범용 운영체제와 CODESYS PLC 기반 실시간 제어가 병렬로 동작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만으로 산업용 컨트롤러를 IEC 61,131-3 표준 기반 PLC로 전환할 수 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단일 시스템 안에서 결정론적(deterministic) 실시간 동작과 안전한 격리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이번 플랫폼의 핵심 설계 목표다.
제어 기술 가상화가 확산되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뢰성·유연성·성능을 표준 하드웨어 위에서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콘라드 가르하머 congatec COO 겸 CTO는 “conga-zones 하이퍼바이저와 CODESYS PLC를 통합함으로써 강력한 실시간 성능과 격리를 보장하면서도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자동화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다양한 운영체제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CODESYS 그룹은 지난 3월 독일 임베디드 월드(Embedded World)에서 conga-zones 하이퍼바이저를 활용한 데모를 선보인 바 있다.
힐마르 판저 CODESYS 그룹 CTO는 “제어 기술 가상화는 임베디드 제어 플랫폼의 비용·확장성·보안을 최적화하는 핵심 흐름”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계 및 플랜트 제조업체와 운영 고객 모두가 가상화의 실질적 이점을 체감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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