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VD 익스플로러·스타터 키트 포함, 3단계 도입 모델로 전환 지원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는 14일 완성차 제조사(OEM)와 부품 공급업체가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에 SOVD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End-to-End) 툴체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OVD는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과 기존 메카트로닉스 차량 모두에서 통일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표준 기술이다.
벡터코리아는 기존 검증된 툴과 신규 개발 기술을 하나의 툴체인으로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툴체인의 핵심 구성 요소는 신규 추가된 ‘SOVD 익스플로러(SOVD Explorer)’다.
개별 부품과 차량 전체를 모두 진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툴로, △모든 SOVD API 기능에 대한 직관적 액세스 △차량 상태의 구조화된 시각화 △자동화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초기 도입을 돕기 위해 SOVD 익스플로러와 ‘SOVD 클래식 진단 어댑터’를 묶은 ‘벡터 SOVD 스타터 키트(Vector SOVD Starter Kit)’도 함께 제공된다.
벡터코리아는 기업의 점진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3단계 도입 모델도 제시했다.
△1단계에서는 차량 개조 없이 기존 UDS(통합 차량 진단) 기반 환경에서 SOVD 개념을 테스트하고 △2단계에서는 차량 네트워크 내에서 성능과 리소스 소모량을 실측하며 △3단계에서 SOVD 스택을 차량 아키텍처에 완전 통합하는 방식이다.
벡터코리아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개념검증(PoC) 프로젝트,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vector.com/sovd-too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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