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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2030년대까지 확대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7.24 09:01

 
Azure Databricks 기반 핵심 업무 운영·AI 기능 제품군 통합 추진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2030년대까지 연장하고, 기업이 자체 데이터와 비즈니스 맥락을 바탕으로 AI를 구축·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AI 거버넌스, 비용 통제, 운영 효율성 확보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데이터브릭스는 24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데이터브릭스는 애저 데이터브릭스(Azure Databricks)에서 자사 핵심 업무와 데이터 분석 환경을 직접 운영하고 통합 레이크하우스를 구축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브릭스 지니(Databricks Genie)와 유니티 AI 게이트웨이(Unity AI Gateway) 등 AI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팀즈(Microsoft Teams), 코파일럿(Copilot) 등 자사 제품군 전반에 통합할 계획이다.

데이터브릭스는 AI 및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의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Arm 기반 인프라인 애저 코발트(Azure Cobalt) 활용을 확대한다.

현재 코발트 100을 운용 중이며, 최대 50% 향상된 성능과 기본 메모리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코발트 200도 도입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Microsoft Entra), 애저 데이터 레이크 스토리지(Azure Data Lake Storage), 마이크로소프트 퍼뷰(Microsoft Purview),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 등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와의 연동도 함께 강화된다.

현재 △방코 브라데스코(Banco Bradesco) △신시내티 레즈(Cincinnati Reds)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SMBC △유니레버(Unilever) 등 수천 개 기업이 Azure Databricks를 활용해 핵심 업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공동 고객사는 향상된 AI 거버넌스와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 알리 고드시(Ali Ghodsi)는 “데이터브릭스 지니와 유니티 AI 게이트웨이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전반에 긴밀하게 통합됨에 따라, 기업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AI를 기업 데이터에 기반하도록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은 비용을 통제하고 거버넌스를 확보하는 동시에 에이전트와 모델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비즈니스 CEO 저드슨 알토프(Judson Althoff)는 “차세대 AI 경쟁력은 조직이 보유한 고유의 데이터와 지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데이터브릭스가 애저 데이터브릭스와 애저 코발트 기반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고객은 더욱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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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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