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력전자학술대회 참가해 차세대 계측 솔루션 선보여
오실로스코프·자동화 SW 연계 통합 검증 환경 중요성 강조
오실로스코프·자동화 SW 연계 통합 검증 환경 중요성 강조
한국텍트로닉스가 단일 계측기 성능을 넘어 오실로스코프, 전원, 소스미터,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연계한 통합 검증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지난 7월13일부터 1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참가해 전력전자 연구개발과 검증에 필요한 주요 계측 솔루션을 소개했다.
▲한국텍트로닉스 부스 전경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발표, 플레너리 세션, 산업기술 세션, 전시회, 튜토리얼, 산학연 교류 행사 등으로 구성된 전력전자 분야 대표 행사다.
텍트로닉스는 현장에서 2 시리즈, 3 시리즈, 4 시리즈, 5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와 MP5000 시리즈 모듈형 정밀 테스트 시스템을 전시하고, 전력변환장치, 인버터, 모터 드라이브, 전원공급장치, 배터리 및 반도체 소자 검증에 적용할 수 있는 텍트로닉스 계측 기술을 소개했다.
2 시리즈 MSO는 휴대성과 현장 활용성을 전면에 내세운 포터블 혼합신호 오실로스코프다. 최대 500MHz 대역폭, 2개 또는 4개 아날로그 채널, 최대 2.5GS/s 샘플링 속도, 10M 포인트 레코드 길이를 제공하며, 10.1인치 터치스크린과 옵션 배터리 팩을 통해 실험실뿐 아니라 현장 디버깅 환경에도 대응한다.
3 시리즈 MDO는 벤치형 오실로스코프에 스펙트럼 분석 기능을 결합한 장비다. 최대 1GHz 대역폭, 2개 또는 4개 아날로그 채널, 최대 5GS/s 샘플링 속도와 10M 포인트 레코드 길이를 지원하며, 표준 1GHz, 옵션 3GHz 스펙트럼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IoT, 임베디드 설계, EMI 스니핑 등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전력전자 개발 환경에 적합하다.
4 시리즈 B MSO는 고해상도 측정과 다채널 분석을 강화한 혼합신호 오실로스코프다. 4개 또는 6개 FlexChannel 입력, 최대 1.5GHz 대역폭, 전 채널 6.25GS/s 샘플링 속도, 12비트 수직 해상도와 최대 62.5M 포인트 레코드 길이를 제공한다. 각 FlexChannel은 아날로그 신호 또는 로직 프로브 연결 시 8개 디지털 입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복잡한 전력변환 회로의 동시 분석에 유리하다.
5 시리즈 MSO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높은 채널 확장성이 특징이다. 4개, 6개 또는 8개 FlexChannel 입력, 최대 2GHz 대역폭, 6.25GS/s 실시간 샘플링, 62.5M 포인트 기본 레코드 길이, 12비트 ADC와 고해상도 모드에서 최대 16비트 수직 해상도를 제공한다. 15.6인치 풀HD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춰 3상 전력, 모터, 인버터, DC-DC 컨버터 등 다수 신호를 동시에 관찰해야 하는 개발자에게 시야를 넓혀준다.
MP5000 시리즈는 1U 랙 공간에 소스미터유닛과 전원공급장치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정밀 테스트 시스템이다. 3개 슬롯과 최대 6개 채널 구성을 지원하며, SMU 모듈은 최대 60V, 1.5A, 100fA 분해능을, PSU 모듈은 채널당 50W, 최대 50V, 5A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USB 3.0, 기가비트 이더넷, Python, IVI 드라이버와 TSP 스크립팅을 지원해 검증 단계부터 생산 테스트까지 자동화 환경에 대응한다.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전력전자 산업은 전기차,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전원, 고효율 전력반도체 확산과 함께 측정 난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기반 전력변환장치처럼 빠른 스위칭과 고전압, 고전류가 공존하는 분야에서 더 높은 해상도와 동기화, 자동화된 분석 기능을 통해 개발 기간 단축을 돕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에 대한 정정·반론·추후보도 청구는 보도 청구 안내를, 그간 게재된 보도문은 정정·반론보도 모아보기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