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월렉스, 맥라렌 F1 팀 공식 AI 금융 파트너 연장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27 08:09
2027년 1월부터 파트너십 확대, AI 네이티브 금융 기술 협력 강화
 
글로벌 결제·금융 플랫폼 기업 에어월렉스(Airwallex)가 맥라렌 마스터카드 포뮬러 1 팀(McLaren Mastercard Formula 1 Team)과 다년간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공식 AI 금융 파트너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2024년 체결한 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협력 수준을 한층 높이는 것이다.
 
에어월렉스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파트너십은 2027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양사는 트랙 안팎의 기술 운영 고도화와 글로벌·현지 결제 수단을 통한 고객 결제 수취 지원 등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월렉스 로고는 팀 유니폼 소매에 새롭게 적용되며, 경주 차량 헤일로 왼쪽 후면과 드라이버 레이싱 수트에도 계속 유지된다.
 
AI 금융 기술 협력 확대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에어월렉스가 지난 6월 시리즈 H 투자 라운드에서 3억 2,000만 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10억 달러를 인정받은 이후 이뤄졌다.

에어월렉스는 확보한 자금으로 AI 네이티브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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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개발 프로젝트로는 기업 재무 업무를 통합 수행하도록 설계된 AI 네이티브 플랫폼 ‘티제로(T:0)’와 위임 결제·지출 통제·다중 통화 잔액 관리를 지원하는 에이전트형 소비자 지갑 ‘에어리(Airi)’가 포함된다.
 
로라 보우든(Laura Bowden)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에어월렉스는 우리의 첫 공식 AI 금융 파트너로, 재무 운영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라나브 수드(Pranav Sood) 에어월렉스 CFO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양사는 AI 네이티브 기술이 글로벌 기업의 운영 속도를 높이고, 국경을 넘는 금융 운영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 확장
 
에어월렉스는 스포츠 분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2025년 7월 아스널 FC(Arsenal Football Club)의 공식 금융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2월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의 공식 유니폼 패치 파트너이자 뉴질랜드 슈퍼 럭비 구단 블루스(Blues)의 공식 비즈니스 금융 파트너로도 합류했다.

한편 닐슨(Nielsen)에 따르면 지난 시즌 F1의 TV 누적 시청자 수는 18억 3,000만 명으로 2024년 대비 약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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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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