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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 랙스케일 시스템 메타 도입, 뮤즈 AI 에이전트 컴퓨팅 지원
메타의 초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AMD와의 협력이 CPU·GPU·네트워킹·소프트웨어 전 영역으로 확대됐다. AMD 헬리오스(AMD Helios™) 랙스케일 시스템이 메타 현장에 도입돼 운용 중인 가운데, AMD 에픽(AMD EPYC™) 프로세서는 메타의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의 전용 컴퓨팅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AMD는 28일 메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발표했다.
초기 헬리오스 랙스케일 시스템이 메타에 설치돼 테스트 중이며, 구축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는 여러 세대에 걸쳐 수백만 개의 에픽 프로세서를 도입했으며, 6세대 에픽 CPU의 선도 고객이기도 하다.
메타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AMD 기술
AMD 인스팅트(AMD Instinct™) GPU는 메타의 실제 운영 인프라에서 학습·랭킹·추천 엔진에 활용되고 있다.
메타는 AMD 인스팅트 MI450 아키텍처의 초기 정의 단계부터 참여한 고객으로, 자사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스팅트 GPU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협력은 AMD 인스팅트 MI500 시리즈 GPU와 차세대 랙스케일 시스템을 포함한 향후 플랫폼 개발에도 반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AMD와 메타가 파이토치(PyTorch)를 통해 ROCm을 발전시키고, AMD 인스팅트 MI350X GPU에서 추천 모델을 최적화하는 데 공동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트라이톤(Triton) 및 ROCm 개선 사항도 오픈소스로 기여하고 있다.
AMD는 AMD 인스팅트 GPU에서 뮤즈 스파크 오픈(Muse Spark Open)을, AMD 라이젠(AMD Ryzen™) AI PC와 AMD 라데온(AMD Radeon™) GPU에서 뮤즈 글리머(Muse Glimmer)를 각각 출시 당일부터 지원했다.
양사 CEO 공동 협력 의지 표명
AMD 리사 수(Lisa Su) CEO는 “에픽 프로세서부터 인스팅트 GPU와 개방형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수년간의 기술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며 “기가와트 규모의 인프라를 함께 구축·배치하고, 차세대 반도체·소프트웨어·시스템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CEO는 “AMD는 메타의 프런티어 모델을 구동하는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한편 AMD는 메타의 주식 공모에 참여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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